꼭 엔트리 자부심이라기 보다는 BMW 타시는 분들의 자부심이 다른 차들 타시는 분들보다 좀 큰 것은 맞는 것 같네요. 특히 차의 운동 성능에 대한 자부심은 비슷한 레벨의 타 브랜드 차주들보다 다소 큰 것 같아요...ㅎㅎ
물론 충분히 인정할 만한 자부심이지만...벤츠는 노인네들만 타는 차라던가...아우디는 한급, 아니 두급 아래다..던가...이런 멘트가 좀 많이 들리긴 하지요. 각 브랜드마다 차 만들기의 철학이 다르고 그 철학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그 브랜드의 오너가 되는건데... 물론 지금은 독일 3사의 목표가 거의 비슷해지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요 ^^
전에 Z4 타는 분이 SLK55 타는 제 지인이 Z4가 잘나간다고 칭찬했더니만...SLK55는 Z4한테 공도에서 상대도 안된다고 했다더군요...처음 만난 사이인데...ㅎㅎ..물론 일부 오너의 문제겠지요???
다른 사람들이 타는 차가 정말 좋지않게 느껴지더라도 그 오너 앞에서는 그런 말들을 자제하는 것이 매너겠지요???
아..그건그렇고 현기 TGDI 차들 정말 빠르더군요...밸런스 문제는 모르겠고 직발 하나 만큼은 동급 기준에서 정말 인정해줄만 한 것 같습니다. 엔진의 발전은 정말 인정할만하네요...
어떤차든 자부심이 대단해서 눈먼 사람들이 꽤 많음..
하면 SRT6 님이.. 공도에서 320D에게 상대가 안되더라~~
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겸손을 말슴하시는 것이죠^^?
라고 이해하면 되는거죠 ^^?....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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