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10분 전북 익산시 창인동 익산역 부지 내 건물 외벽을
도색하던 80대 A 씨가 떨어져 숨졌다.
당시 A 씨는 고소 작업대에 올라 페인트 작업을 하던 중 6m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한 토건회사의 일용직 근로자로,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 오전 9시10분 전북 익산시 창인동 익산역 부지 내 건물 외벽을
도색하던 80대 A 씨가 떨어져 숨졌다.
당시 A 씨는 고소 작업대에 올라 페인트 작업을 하던 중 6m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한 토건회사의 일용직 근로자로,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나이드신분 많아요
나름 그분들이 전문가라서...
80대는 그래도 은퇴하실 연세이기는 하네요
손녀가 딸낳다고ㅠ 용돈줘야한다고
한다고함
또 안전사고네요.
고소작업 할 때 귀찮아도 안전고리 꼭 걸고 헬멧도 꼭 쓰세요.
머선 나이 80에 저런 작업을 하냐....
하루 벌어 먹으려고 나온 사람 바로 보내기가 측은해서 작업 시켰다가
산재 나서 2000만원 물어 줬네요.
후 산재라...
그 이후로는 60대 중반만 넘어가도 그냥 보내고
뚱뚱해서 제 몸 제대로 못 가눌 것 같으면 그냥 보내고
일 하기 싫은 티 팍팍 내면 그냥 보내고
공구 잡는 것 불안 해 보이면 그냥 보내고
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보냅니다.
일 하는 것이 듬직하면 그런 사람에게 차라리 2만원 정도 더 줍니다.
80대가 외벽 작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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