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부터 엄마집 처형네 장모님집 아버지 집 한바퀴 야무지게 돌고 왔습니다
응급실 셧다운이고 뭐고 미친새끼들이 지들은 사고 안 날거라 장담하는 건지...
시속 100km가 넘는데 2~3미터 내로 조오온나 쳐붙어 달리네유
뒤에선 똥꼬 겁나 쪼면서 붙고...
전 1차선에서 앞지르고 빨리가는 것 보다 그냥 끝차선에 크루즈 켜고 여유있게 가는 스타일인데...
데따 짜증나네유
안전거리 벌려두면 낑가들고 벌려두면 낑가들고 에라이!
빨리나 가면 모를까 와리가리 염병떨고선 2km쯤 앞에 터널서 막혀가지고 내 옆에 서있...
후... ㅡㅡ;;;
과속이야 그럴수도 있다 치지만 안전거리 안 지키는 건 진짜 못배워 쳐먹어서 그런거겠죠?
조심들하고 안운바운하고 음식들 조심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유~
가끔 내차 뒤에 붙는 차들
뒤에서 더붙여서 한 1km다니면 비켜 줍니다.
레이싱 경험 있는 운전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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