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소이 라는 태국 음식이쥬
삶은 국수에 튀김을 토핑으로 주는 거 말여유
여기서 저걸 을매나 먹는진 모르겠으나
큰놈이 꽂혀서요.
과식으로 소화불량일땐 똠얌스프면 만사 오케이
나이트 사파리를 간답시고
3시에 가서 8시가 되어 돌아오니
모두 녹초가 되어서
어제 처음으로 11시도 안 된 시간에
잠들었네요.
뭐 애들이 좋아했으면 됐습죠.
아침이 늘 아니 여기 매끼마다
너무 헤비해서 오늘 아침엔 브런치로 시작이죠.
오믈렛 토스트,아보카도 토스트,베이컨 에그 토스트
우리나라 브런치의 반값이라 보면 됩니다요.
무삥이라는 간식을 하나 먹어보고요.
돼지고기 꼬치로 봐야할까나
저거 15밧이니 약 600원
무빙을 뜯으며 하루 3스쿱씩 아이스크림을 먹는
세 아들 단골 아이스크림 집에서
모카 아몬드 맛 하나를 드디어 맛 봅니다.
오늘 또 올드 타운 내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앞으로 한번 더 이사가 남았지만..
왓 프라싱 사원이라고 대웅전 들어갔습죠.
셋 다 떠들고 소란 피워 원산폭격을 시켰는데
2학년 초딩 장남이 말을 안 듣네요.
이번 숙소는 컨디션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청소도 제법 잘 되있고
인테리어도 화이트 톤이라 그런지 밝은 느낌!
일주일 남았는데 또 즐겨봅니다!
현우 최애 고기 국물은 안보이네요.
자라서 인성이 훌륭한 사람으로 장성한다넹
아이들 잘 키우는 멋진 아부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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