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적기 전부터 얼굴이 화끈거리네유^^
미여친이 뜬금없이 어제 저녁 전화가
제게 온거에유 ㅋㅋ(고작 2번 본사이인데…)
그래서 저는 그녀가 휴무날 저를 보려고
울산에 온다구 할줄알았쥬~ㅋ
근데 그냥 전화했다네유(콧소리내며…)
그래서 제가 또 이러저런말을 했쥬 ㅋ
그녀가 무안하지 않도록 ㅋ
그렇게 30분간의 통화를 하는 도중
장모님 전화가 왔다며 그만 끊자하더군유ㅋㅋㅋ
칫 그냥 코난씨 목소리 듣고 시퍼서 전화했다면
되는걸…*.*;;;
레드라이트에유
갱년기 당촘 *_*
장모님이래 어이없네요 진짜
사귄지 일년은 넘었을텐데 ㅠㅠ
느낌이 딱 오지 않나요?
누가 코나니횽 목소리 듣고
싶어해유? *.*
인기 많으신 횽
안영미가 세수는 기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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