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한국을 떠난지 이틀 만에 우연히 마주한 김일성 대원수 거리~
중국문화중심 내에 있는 다니엘 국제학교에 3.5개월간 도보 통학을 했으니 이 거리 이 표식 앞을 200번은 지나 다닌겁니다~
캄보디아기술대학과 프놈펜 국제대학 정문지역과 모택동로와 교차하는 4거리 부터입니다~
일년 7~8개월중 시내 전체 도로가 골반까지도 자주 침수되는 프놈펜시내~ 특별할것도 없지만 쓰레기 오물이 둥둥 떠 다녀 물이 빠지면 물결에 따라 온거리가 쓰레기장~ 뭐 프놈펜의 일상인데요 특별히 이곳 김일성 대원수 거리 표식판 주위는 먼지 하나도 쓰레기 한장도 없이 관리됩니다~ 일부러 빈물병을 떨귀 놓고 수업들어 갔다(2시간) 돌아 올 때 보면 치워져 있구요~ 최소한 프놈펜 중심부에서 가장 깨끗이 관리되는 왕궁, 국왕집무실문화궁전, 독립기념탑, 그 다음이 김일성 대원수 거리 일겁니다~
중국문화중심이 코로나를 이기지 못하고 파산 철수함에 다니엘 국제학교는 일산백석역 건물주 °허당° 이누마 자슥이 이쁜니 중국인교장과 합작 인수해 이전함에 좀 다니다 거리가 멀어서 다른 국제학교로 갔네요~ 중국인 그것도 이쁜 여자와 돈, 나이 많고 배가 남산만큼 툭튀나온 한국 남자의 제3국에서 돈대기 몸대기 동업~ 결국은 7개월만에 파산 수많은 한국 꼬맹이덜이 한국눔이 한다 해서 갔는데 다음 신학기 갑자기 폐교로 어디로 가야 하냐고 난리가 나더군요~ 참!!! 해외생활 13년째 해보니 한국놈덜중 허당 이새키처럼 붕신 쬬다 짓하고 사기치는 눔덜 많습니다~
김일성 대원수 거리 시작 표식~
캄보디아기술대학 남문
저도 다시 가보고 싶으니 조희연이 야도 가보고 싶을 겁니다~
의성? 의령? 김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