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말도 일리가 있어~ 여자 둘 남자 둘이서 전북 부안으로 조개잡아 매운탕 끓여 먹자고 차박하러 간다니 기분 째지는 건 맞지~ 더군다나 건물주이자 물주 폼나는 차 타고 내려가니 거부巨富 황후皇后가 된 듯 맘도 짠하고 말야.
근데 낙지, 조개잡아 매운탕에 가져간 술 한잔 끝나니 일산백석역 허당 씨밸넘이 48살 먹은 어린 봉이를 데꼬 지 벤쯔로 들어가 버리니 조까튼 기분이 들수 밖에 없지~
55살, 증산동 SUNNY 입장에서 48이나 55나 좃도 그게 그거지 돈으로 보나 은평구 정관계를 섭렵하고 매주 10KM 단축마라톤으로 가꿔논 몸매에 요즘 화장품 약이 좋아 거기도 잘 관리해 48살 미아리 봉이 보다 뭐하나 빠질게 없는데~ 아! 씨바! 오늘밤은 분당 경비하고 좃도!!!
어케!!! 분당 경비하고 둘이 투싼으로 들어가니 아랫두리 몽댕이로 박박 문질러 주니 불이 나는 거지~ 42살 분당 경비원 이 자슥이 떡판 뭉개 조져주니 두 다리 허공에서 버둥버둥 아랫두리는 불나 극락인데 두손은 머리카락 쥐잡고 대가리는 차갑게 식어 가는게 좃같은 생각만 드는 거야~ 씨발! 내가 봉이 조년한테 밀리다니, 내 앞에서 씨밸놈 봉이 보고 들어가 자자고?~ 조까타 증말~ 아래는 뜨끈뜨끈 불덩이~ 좃도 투싼 씨트 좃나 딱딱하네 옛날에는 자갈밭에 누워 떡메 받아 내다 등짝에 피가 흘러도 아픈 줄 몰랐는데~ 좃나 짜증 날 수 밖에~
봉이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어디 55살뇬이 엄연한 40대 모쏠을 제끼고 황후자리를 꿰차려고? 머릿속은 오만원 지폐 다발 쌓인게 보이니 미소가 머금어지고 뇌가 다 상쾌한데 좃도~ 경주 남산 처럼 툭 튀나온 배때지에 축 늘어진 좃 같지도 않은거 무릎 꿇고 두 손으로 다마 두 개 잡아 받쳐가며 염병을 해가며 좃 비슷하게 만들어 받아보니 병아리 오줌 마냥~ 옆에서 코 드렁드렁 골며 뒤집어 자는데 아랫두리는 허전하지 그거라도 다시 쪼물락거려 깨워서 한번 더 할까 해도 손 무릎이 아파 힘들 것 같고 한숨 잘려니 씨벌~ 옆에 나란히 세운 투싼에서는 전쟁을 하는지 흔들흔들 찌걱찌걱~ 아! 씨바 좃나~ 미치것네~
허당 씨벌놈 실컷 잤는지 바다에 가자해 조용히 나갔다 훤해서 와서 보니 또 흔들흔들 찌걱찌걱 떡질~ 환장 환장~ 떡질 끝날때 까지 멀리 떨어져 둘이 바다 구경하다 돌아오니 써니랑 경비원 뒷머리 끍으며 히죽히죽~ 봉이왈 "씨바! SUNNY는 밤새, 날이 밝았는 데도 싸우구 지랄이야" 짜증나!
어떻게 해도 누구랑 해도 불만 인거지~
여기서 승자는?
분당 경비원~ 동네서 떡판 한번 돌릴려면 2~30은 드는데 씨바 한번 더 할수록 돈 버는 느낌~ 5번 이면 150만원이잖아~
42살 한창 때~ 내돈 내는 것도 아니고 공짠데 48이면 어떻구 55면 어떠냐!!! 65도 75도 85도 씨바 공짜 떡판만 줘바라~ 아주 혼절시켜 줄꺼야~ 씨바! 좃도! 돈벌자! 날이 밝도록 해피한 중노동에도 만사 오케~~~
패자는?
SUNNY 남편~ 좃도 일요일 쉬는데 약 먹고 제대로 한판 떡판 돌려 보려했는데 씨바 집에와 보니 1박 주말 산행이라 식탁에 적혀있네~ 조까치~ 에이 씨발XX~
써니 데리고 교보문고 가서 미얀마여행 책 한권 사 주고 미얀마로 한달살이 갔다 오자니 나중에 책 돌려 주더만~ 써니남편이 불쌍한 생각이 들어 입고 있던 콤비 벗어 니 남편 갖다 주라니 낼름 받아 가더만~ 에구에구 씨바~
내가 남 처지 걱정 할 때가 아닌데 좃도 점심 먹으러 가야것다~
25년 조리돌림, 이지매, 폭행, 신체훼손등등등~ 하루루도 빠지지 않는 개 지랄~ 수천억대 부자 일산 백석역 "허당", 수백억대 부자 수지 성복동 한양대 출신 예술 당구치러 사진 찍으러 다닌다며 예술가 행세하며 품 잡는 바근혜 똥 딱던 년 남동생 이장호(우), 서초동 사는 서초 검찰 법원브로커 조동수(좃통수)~
그 동안 너무나 큰 돈 권력차로 홀짝도 쌈치기도 섯다도 카드도 계급장 띠고 한판도 상대가 안돼 포기 했는데 드디어 방법을 찾았어~
이제 느그덜 차례야~
분명히 하지만 니덜 얼마 남지 않은 생~ 이승에서 죄값을 분명히 치뤄야 할 거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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