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특별하기도 아무것도 아니기도 합니다. 누가 어떻게가 참 중요한것같습니다.
신기하지만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꿈이 사람의 무의식 세게를 나타낸다 하지만 저의 꿈은 아주 특별합니다.
제가 중국시리즈물 봉신방과 같은 것을 보아서 특별한 꿈을 꾸나 하였지만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여러정황을 놓고 경험한것을 복기해보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죠..
예를 들면 길에서 어떤 사람을 보았을때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집에서 잠을 잤는데 꿈에 그 사람이 찾아와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억울해 하며 돌아가는 꿈을 꾼적도 있어요..
저의 판단이 틀렸다고 꿈이 가르쳐 주었는데 저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알게 된 것이 사실이였다는 것이죠..
사람에게는 생각과 마음 그리고 몸이 전부라고 하지만 각개인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생각과 마음,몸이 전부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 사람의 영혼은 모든 것을 알고 있죠.. 다만 사람들이 인식을 못할 뿐이죠..종교적 해석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저는무속으로 설명해 보기도 또는 신앙으로 풀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알게된 사실만 말한다면 저는 제영혼을 가졌고, 귀에 누가 말하거나 ( 초기 잠깐 쇼를 해본적은 있습니다 ㅎㅎ ) 헛것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종교적으로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살아가는 사람이죠.. 다만 꿈에서 자유롭게 세상을 넘나든다는 생각은 하게 됩니다.. 지금은 익숙히고 혼란도 없습니다..물론 그특별함은 그냥 생기진 않았습니다..
하느님께 드린 기도와 도와 주신 분들이 계셔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사명대사 또는 동서양의 옛성인들의 특별함의 기원도 알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그분들 길을 저도 모르는 사이에 걷고 있는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저는 옛문헌과 고대 파피루스가 전혀 허무맹랑하지 않다는 사실에 어떤 확신을 가집니다..
텔레비젼에서 어떤 분들이 자신이 자살하려고 하는데 뒤에서 누군가 말리는 기분이였다.. 그래서 삶을 살아간다는
인터뷰를 종종 보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잊었겠지만 자신의 영혼이 그의 잘못을 말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쟁터와 전통의 죽음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직접 본 적이 없으니 알수 없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극적인 요소를 강조하다 보니 너무 오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인간의 전쟁등에서 발생하는 동물적 야만은 인간이 영혼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일반 동물들과 같게 되는 순간들이겠죠..
성서에 나오는 아벨을 죽인 카인은 동물적 해석에서 구석기인 정도로 볼수 있다면 영혼적 측면에서는 인간의 기원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해석은 모두의 자유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생각과 마음과 몸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과 그 사람의 행위로 원래의 그 영혼이 재설정된다고 보면 어떨가요 .. 그영혼이 크거나 작거나 거룩하거나 미천하게 되는 차이가 발생하고 모든 영혼들은 현생에 표현은 못하지만 진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죠.. 단 무속인들의 경우는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인간사회의 관계에서 시키는 대로 하였다 몰랐다는 인간적 관점인 것이고 영적인 관점에서는 전혀 다른 것이죠..
미사일 버튼은 병사가 누르지만 지시는 장군이 합니다. 여러단계를 거쳐 책임이 없어지죠. 그러나 영적으로는 서로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어 책임이 따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골목길 쓰레기를 누군가 한개 버리며 시간이 지나후 그 골목길 전체가 쓰레기통이 되는 것과 같고, 누군가의 지시로 바다에 버린 쓰레기가 시간이 지나 자신의 식탁위에 올라오는 것과 같습니다.
두가지 예시를 종합하면 될것 같습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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