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뽄 스포츠 기자 : 한국과 일본을 상대해본 소감을 말해달라.
카사스 : 손흥민이 없어 승리에 대한 희망을 가졌지만 한국선수들의 스피드와 체력 정신력등등 우리를 압도했다.
전방압박으로 끊임없이 괴롭혔지만 더 강한 압박으로 우리를 당혹케 했다. 상상이상이었다.
아시안컵때는 일본의 체력적인 약점을 잘 알고 있어 집요하게 압박하고 파고들어 승리한것 같다.
니뽄 스포츠 기자: 일본은 현재 아시아 레벨 이상으로 향해 가는중이다. 생각하는 바를 말해달라.
카사스 : 솔직히 두나라를 상대해본 소감으로.. 한국이 일본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만이 아니고 다른 감독들도 그렇게 생각할것이다. 일본이 아시아 레벨 이상은 아닌것 같다.
피파랭킹 55위 듣보잡 따리새끼들이 몇번 잘하더니 시건방만 늘었다는 생각. 월드컵 본선에도 딱 한번 나간주제에.
조흔하루 되세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