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1] 제조사별 디자인 종합-세부 점수.(출처=마케팅인사이트)
소비자들은 국내 완성차 업체 중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을 '최고’로 꼽고,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 마케팅인사이트는 올해 국내 완성차 업체의 각 모델별 디자인 점수를
이 조사는 해당 차량을 구입할 가능성이 있는 잠재 고객 1만4620명을 대상으로, 시판 중인 국산 승용차 42개 모델, 판매량 상위 50개 수입차 모델의 디자인을 평가받는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조사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해 735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 4위로 하위권을 차지했던 르노삼성은 올해 쌍용차에 추월당하며 최하위인 5위로 떨어졌다.
개발 차 디자인에서도 르노삼성 차는 20위 안에 "전멸"
세부 모델 별로 디자인 순위를 살펴보면, 기아차 K5가 797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쉐보레는 소형차 스파크(761점)를 7위에 올리며 10위권에서 한 자리를 차지했으며,
특히 르노삼성의 경우 20위권에 들어간 모델도 전무해,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마케팅인사이트는 기아차 디자인 평가 점수가 높은 것에 대해 “작년에 출시되면서부터 화제를 모으며
유일한 600 점대;;;
참 굴욕적이군요..르삼;
벨로스터가 높으면 높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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