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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28 (월) 16:07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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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상간소 던지고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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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름끼치는데 딴놈이랑 뒹굴다온 몸뚱아리를 그냥 참아진다고 난 존내 역겨울거 같은데
마음 잘 추스리고
받아낼거 잘 받아내시는게.
여기가서 상담을 한번 받아 보세요.
옆에 두고 상상하면서 괴로워하는게 최악일 듯 합니다.
두년놈잡아다
평생사람구실못하게
거시기를 싹둑
저한테 좋아한다고..먼저 고백하고 막 그러는데.. 유부녀라 단칼에 ㅋㅋㅋ 거절 그리고 더 냉정하게 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천만번 듭니다.
어떤 이유든 상황이든..절대 유부녀는 건드는거 아닙니다. 설사 먼저 꼬리쳐도 절대 건드리면..남의 인생 파탄 및 곧 나한테 그대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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