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 간추려 다시 작성했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74758
제목 그대로 저는 힘없는 학폭 피해자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고1이고 학교 교실에서 특공무술 3단이 있고 체대를 준비하는 아이에게 얼굴을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했지만 저희아이가 계속 맞다 떨어트릴려고 방어로 발로 한 번 찬거로 현재 형사고소도 당하고 피의자 조사와 학폭은 쌍방처리가 되었습니다.
학교나 교육청에서 공권력은 저희 아이를 지켜주지 못하고 은폐하기만 바쁩니다.
학생부에서는 신고하고 변호사 사봐야 별로 바뀌는게 없다고만 하고..
경찰에서는 발로 밀어낸게 있어서 쌍방처리라고 합니다.
지속적인 폭행으로 아이는 점점 위축되어가고 2차 폭행으로 다시 신고했지만 11월 6일 심의위원회가 열리지만 1차때 겪어보니 믿음이 전혀 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사건을 쓰면
6월 3일 7교시가 시작하는 시간 쉬는시간에 자다 수업시간 종이 울려 깨 서있는데 그친구가 책상으로 저희 아이를 치고 사과하라고 하니 그친구는 "니가 거기 서있으래 새끼야!" 라고 하고 우리아기가 "싸가지가 없네" 한마디가 시비가 붙어 그친구 주먹을 치고 저희 아이 어깨와 가슴을 쳐서 우리아이가 "치게 진짜 치게?" 했더니 그친구가 얼굴을 계속 쳐서 교복이며 신발에 피가 묻고 여기저기 피가나 저희아이가 놀라 떨어트리려 발로 한 번 찼는데
그 때 맞고 바로 일어나 또 저희 아이 얼굴을 계속 쳐서 저희 아이가 주먹을 막기위해 손으로 막으려했고 그제서야 7교시 담당 선생님과 아이들이 말려 저희 아이는 보건실로 치료를갔는데 갔다 오는길에 화장실서 오는 그친구를 만났는데 외려 그친구가 "뭘 또 꼬라보냐고"해서 선생님이 말려서 그 뒤 저희 아이는 분리조치도 없었고 저한테 학교측으로 어떠한 연락도 없이 저희아이는 같은 교실에서 수행을 봐야했습니다.
그날 마침 제가 학교 앞 마중을 갔는데 다른 학생들은 다 하교하는데 아이가 안나와 전화하니 교무실이라해서 기다리는데도 안와 다시 전화하니 친구랑 싸웠는데 얼굴을 맞아 피가 많이 나고 앞니가 흔들린다고 해서 바로 교무실로 가니 저희 아이 혼자 무언가를 쓰고 있었고 얼굴은 많이 부은 상태였고 입술도 터지고 교복이며 신이며 여기저기 피가 묻어있었습니다.
?놀라서 치과랑 병원에 데리러 가려하니 학교측에서는 상대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그 아이가 올때 까지 갈 수 없다고 해서 애 몰골 안보이냐고 그때가 5시반이라 좀있음 병원 묻이 다 닫을텐데 의료분쟁으로 응급실 가기도 힘든데 법적보호자가 애를 치료하기 위해 데리러왔는데 그럼 경찰을 불러야 하냐고 하니 그제서야 아이를 내어주어 학교 근처 검색해서 정형외과 진료보고 엑스레이상 미세골절은 안나온다고 지켜보자고 하고 바로 밑에 치과가 있다고해서 치과 진료도 보니 흔들리는건 어떻게 해줄수 없다고 혀로 건드리지말고 앞니를 쓰지말고 혹시 치아 뿌리 부분이 검게 변하면 빨리오라고........
?
그 뒤 아이에게 전후 사정을 듣고 교실에서 동급생들 앞에서 폭행을 당한 아이를 생각하니 학교에 보낼수 없어 진료확인서를 제출하고 다음날 애 아빠가 학교에 간다고 하는 걸 보니 모의고사라 다른 아이들 시험에 방해될까 지켜보니 그 학부모는 저랑 카톡 친구가 되있어도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
근데 그날 저녁 저녁을 먹다 아이가 재채기를 했는데 갑자기 숨이 잘 안쉬어진다고 해서 이대서울병원 응급실을 가니 치료해 줄 수 없다고 119에 계속 전화해 보니 서울 어디든 안악면외상학 전문의가 없다고 들어 겁이나 병원을 떠나지 못하고 대기 하고 있었는데 좀이따 애가 갑자기 기침을 하니 물컹한 피덩어리 같은게 나오더니 숨이 쉬게 편해졌다고해서 ct만 찍고 지켜보다 돌아와서 다음날 6월 5일 학폭으로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 검사 결과 코가 휘었다고 하는데 평소에 코 ct 찍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전에 찍어 놓은 자료가 없어 저렇게 콧대에 혹이 나도록 맞아도 비염에 의한건지 폭행에 의한건지 답을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
학폭신고 후에서야 6월 11일 아침에 그 아이로 부터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6월 11일 되서야 저렇게 한 줄 보낸 사과가 학폭 심의에서 반성의 기지가 있다고 교화 목적으로 처벌이 낮아지더군요..
그뒤 그래도 안전 할 줄 알았지만 그친구가 저희 아이를 계단에서 밀어 크게 다칠뻔 한 걸 다른 친구가 잡아줘서 다행히 넘어가고 어느날은 자기 친구들과 새도우복싱 코피 터트리기 이러고 교실에서 모욕하며 놀리고 그 뒤로도 저희 아이를 째려보고 지나갈때마다 어깨로 치며 위압감을 주고 그뒤 쌍방 신고 되었다는 심의 위원회 안내장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맞다 발로 찬게 낭심을 맞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와 낭심을 맞고 바로 일어나서 얼굴을 그렇게 때릴수 있는지 이게 말이되는 소리인지 그렇게 신고가 쌍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결과는 쌍방입니다.
그러니 가해자 전혀 반성을 하지 않죠..
정보공개 게시판에 따로 전체 공개했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330878
정보공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니 그친구가 친구가 없을 때 챙긴것도 우리 아이였는데 사건 이후 아이가 힘들게 학교 다니는동안 그 아이는 2차 가해를 하고 심의위원회 반성문을 제출하고 있었으며 친구들에게 서류를 받고 심위때는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싶다고 반성의 의지를 강력 표현 하셔 반성의 의지가 강하다며 벌점이 낮게 나왔던데 그 후 돌아오는건 형사고소로 저희는 피의자 조사였습니다.
왜 피해자한테 사과도 없는데 판정내리는 사람한테 사과하고 반성하면 왜 용서하는 거냐는 아이에 물음 저는 아무 답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반성한다고 심의위원회에 반성문 제출하고 사과한다는 학부모는 저랑 카톡으로 연결 되어있는데 개인적인 사과는 단 한 번도 없었고 사과는 아이 서면사과 받은게 다 이고 얼마전 10월 18일 에서야 담임선생님 통해서 보여주기식 사과하고싶다고하는게 다여서 거절했습니다.
또 위원회서 어떻게할찌....
얼마전 뉴스에서 가해자 맞고소로 피해자가 자살충동까지 느낀다고 하던데 이런일이 나에게 생길찌 몰랐습니다.
저는 또 아이를 지켜주지 못하는 엄마가 될까 오늘도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 교실에서 특공무술 3단이고 사범을 준비하는 아이가 내아이에게 시비를 걸고 코피가 나고 이가 흔들리게 때려도 한 대도 치지말고 막지도 말고 떨어트릴려고 하지도 말고 무조건 맞아라!!
이렇게 가르키는게 맞는건가요?..
제발 도와주세요....이번에는 아이를 지키고싶습니다.
?
그렇게 맞은 저희 아이와 그 친구와의 처벌은 고작 학교 봉사 2시간 차이였습니다.
그러니 가해자가 반성의 기미도 없고 2차 가해를 쉽게 할 수 있었겠죠...
현재 저희 아이는 원인모른 피부병과 불면증 우울감으로 피부과. 청소년복지센터.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아이를 지킬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가슴이 메어터지도록 우는 애미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정식으로 학폭위원회 신청하시구요.
가해학생과 부모가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는다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사범 못되게 막아버리세요.
어린 나이에 금이빨만 씌워도 일상생활과 용모에 후유증이 심한데, 발치에 임플란트까지 하게 되면 후유증이 더 심하겠죠.
향후 치료비까지 전부 요구하세요.
피해 학생은 이빨을 잃었으니, 가해 학생은 미래를 잃게 만들어야죠.
국가인권위원회나,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 넣을것을 요청드립니다.
교육부에도 진정서 넣으세요
결과서 보면 저희 아이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결과서 보면 저희 아이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나,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 넣을것을 요청드립니다.
교육부에도 진정서 넣으세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체 정보공개와 그간 학기초 있던 일들 다 올렸습니다.
확인하시고 피해자인 아이가 경찰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고 아이를 돌보느라 정신없어 이성의 끈을 간신히 잡고 있는 미련한 어미에게 댓글처럼 현명한 이성적인 고견 부탁드립니다.
정보공개 전체 올렸습니다.
아이 친구들이 보낸 메세지들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조사 할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절때로 학폭은 안됩니다.
모쪼록 힘내십시요.
모르는 이에게 위로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요점을 정확 하게 적으시는게
보시는분들 동의를 구하실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진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슈화가 되서 제대로된 조사를 다시 받고 싶을뿐인데..답답하기만 합니다.
주먹몇회 피해정도에 따라서 벌금이 달라집니다.
문제아이가 더 처벌을 쎄게받죠.
상대방 문제아이가 반에서 골칫거리 문제아군요
그걸 적극적으로 학교에서 제재를 가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상황이고
문제아들을 적극적으로 학교에서 처벌하고 징계를하여야
선량한 학생들이 피해를 보지않기에
추천합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맞다가 발로 밀어내고 손으로 휘적어 안맞으려 한게 이런 결과가 나올찌 정말 억울합니다.
차라리 내가 당하면 되는데 자식이 당하니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을 발로 민 것은 확실한 정당방위입니다.
(신변의 위험이 지속되고 있을 때)
혹여,
가해 학생이 폭행을 멈췄을 때,
피해 학생이 발로 밀었다면 정당방위가 아닌 과잉방어로 보여질수도 있겠지만, (신변의 위험은 중단됐으나, 피해 학생의 피해 정도가 외관상 뚜렷하게 심각하고, 신변의 위험이 계속될 여지가 충분하므로)
쌍방은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무조건 정당방위를 주장하세요!
혹시라도 쌍방이라고 하더라도 피해 정도는 확실하게 따져야죠.
특히, 폭행을 당해서 이가 흔들릴 정도면 나중에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가해학생 부모에게 치료비 전액과 보상을 청구해야죠.
가해 학생은 폭행 전과로 특공무술 사범되기는 틀렸겠네요.
아마도 이러한 부분때문에 학교에서 쉬쉬하며 가해학생을 보호하려고 애쓰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가해 학생과 부모는 진정어린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2차 가해를 하는 똥배짱을 부리고 있다니 가해학생이나 부모나 전혀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나 보네요.
제가 말한 점을 토대로 가해학생을 제대로 처벌 및 반성하게 하시고, 가해학생의 부모와 학교로부터 확실하게 보상받으시기 바랍니다.
경찰분께서 아이가 맞은것도 알고 하지만 발로 찬게 있어서 그냥 교화목적으로 넘어가지만 그 친구과 동종한 사건이 생기면 그때는 제재를 가할테니 너무 억울해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법이 그렇다고 하네요..
그냥 시비 걸고 패면 패는데로 반응도 하지말고 교실에서 피 질질 흘리고 이가 흔들릴 정도로 계속 맞아야 한다고 하네요....
국가인권위원회나,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 넣을것을 요청드립니다.
교육부에도 진정서 넣으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식으로 학폭위원회 신청하시구요.
가해학생과 부모가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는다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사범 못되게 막아버리세요.
어린 나이에 금이빨만 씌워도 일상생활과 용모에 후유증이 심한데, 발치에 임플란트까지 하게 되면 후유증이 더 심하겠죠.
향후 치료비까지 전부 요구하세요.
피해 학생은 이빨을 잃었으니, 가해 학생은 미래를 잃게 만들어야죠.
댓글에 잠시 울컥해서 한 참을 쳐다봤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계속 병원과 치과 데리고 다니면서 가해 학생으로 인한 피해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는 증거를 만드세요.
그래야 법으로든 학폭위원회로든 무조건 이길수 있습니다.
폭행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도 감안할수 없으니, 정신과 상담과 치료도 받게 하고요.
아이보고 아프지 않아도 괜찮아도 다른 사람들에게 표내지 말라고 하세요.
( 원래 남자애들은 자존심때문에 아픈데도 안괜찮은데도 겉으로 멀쩡한 척 하거든요. )
내면이 단단해지길 바라고만 있습니다.
힘내세요~
저처럼 억울한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여기서부터 잘못된거같은데요?
선생이 답이 없네; 사인이 빠졌으면 지가 와서 받아가면되는데
애가 아파서 누워있는데 사인하러 학교오라는게 할소린가?
근데 인스타를 보니 그냥 어쩌다보니 싸우게된거같은데.
특공무술 3단이 뭐 어마어마하게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방과후 체육관다니다보면 따게되는 그런건데.
무슨 살인마가 작정하고 특공무술 배워서 애 괴롭힌것처럼 생각하실필요는 없는듯요.
요즘은 애들싸움이 어른싸움되는게 아니고 어른싸움이 애들싸움되는듯..
적당히 화해 시키고 어른끼리 해결할문제 어른끼리 해결하고 깔끔히 끝내는방법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저라면 그렇게 할것같아요.
반친구들 선생님 증인들도 있고 1차 심의 이후에도 진심어린 사과를 기다렸지만 돌아오는건 형사고소로 피의자 심문 조사였습니다.
결국 학교나 학폭위나 문제 해결보다는 덮는 데 급급한 것 같더군요.
추천드립니다.
학폭 피해자들 2차 가해로 힘들어 하는게 남의 일인줄만 알았습니다.
경찰에 상해진단서랑 다 제출했는데 발로 어쨋든 신체에 닿아서 쌍방 처리라고 합니다....
상해진단서 발급해서 경찰서에 제출하고 근데 어쨋든 저희 아이가 발로 신체에 접촉한것이 있어서 쌍방처리된다고 하네요...
미성년이라 교화 목적으로 그러니 억울해도 이해하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둘이 싸웠으면 저희 아이도 복싱을 2년이상 한 친구인데 그친구를 때렸겠죠..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을 발로 민 것은 확실한 정당방위입니다.
(신변의 위험이 지속되고 있을 때)
혹여,
가해 학생이 폭행을 멈췄을 때,
피해 학생이 발로 밀었다면 정당방위가 아닌 과잉방어로 보여질수도 있겠지만,
(신변의 위험은 중단됐으나, 피해 학생의 피해 정도가 외관상 뚜렷하게 심각하고, 신변의 위험이 계속될 여지가 충분하므로)
쌍방은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무조건 정당방위를 주장하세요!
상해진단서니 다 냈는데요...
대놓고 피해자 될 바엔 가해자 되라고
부추기는 꼴이지요.
역시 피해자만 억울한 대한민국이네요
그나마 썐것이 학교생기부 기재인 걸로 들었는데.. 가해자 아이 진로 다 막아야 하는데..ㅠ.ㅠ. 힘내세여
처음 1차서 부터 같이 변호사가 들었가믄 몰라도 중간에 엎기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관심 갖아주신거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남의 일이라서가 아니라
제 아이의 일이라면 법으로 안된다면 그때는 물리적인거 말고 답 없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최소한의 방어도 정당방위가 아닌 쌍방폭행으로 몰아버리는 어설픈 법때문에
저도 애들한테 한대 맞으면 10대 때리라고 가르칩니다.
물론 집사람한테는 좋은거 가르친다고 한소리 듣지만
현재 대한민국 현실이 그렇습니다. 아빠들은 대부분 공감할겁니다.
이렇게 정당방위도 안되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제가 고민을 나눈 곳에서 이곳이 공론화 하기 좋다고 해서 쓴 글입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제가 할수있는거는 뉴스 제보등 여기저기 글쓰는거 밖에 못하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아무쪼록
자제분이 억울함 없이 잘 풀리기를 바랩니다.
가해자 부모 이야기하는거에요
저도 내년에 첫째 중학교 갑니다
반 죽이고 병원비 대주면 되는데 떳떳하게 받은만큼 돌려줘야 정신차리고 살지 세상 무서운 것도 알고 나보다 더 쎈 놈도 있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 줘야 되는데
저도 제 아들이 맞고 오면 눈 뒤집힐 거 같지만
일방적인 괴롭힘은 아닌거 같네요
정보공개 전체 올린거 보면 저희 아이도 어찌되었든 발로 밀어 찬 부분은 사과하고 싶다고 얘기했었고요.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그렇다고 피해자에게 사과도 없이 심의회 반성문으로 수위가 낮아져서 똑같이 처분 받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반성한다고 한 후에 사과도 전혀 없이 형사 고소를 진행하셨고요..
이 말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들을 유도/주짓수와 같은 방어용(?) 격투기 체육관에 보내시는 것 추천드려요.
보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상태에서는, 폭행을 당해도 정신적 충격이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내가 진짜 봐줬다!' 이렇게요.
활발하게 운영되는 체육관에서는 관장/코치님이 "자! 자! 화이팅! 앉지 마! 마지막이야! 화이팅!" 이렇게 기합넣어주며 운동시켜서 좋더라구요.
맞짱은..선생님한테 매를 추가로 맞고..끝냈는데 엄빠는 쌈질하지말라고 2차로 혼나고..
경찰서까지..
아이를 가르진다 생각해보세요.
저런친구들은 제대로 처벌받아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대가가 얼마나 큰지
뼈저리게 느껴야합니다.
진정성 없는 사과따위 받으려하지마시고
처벌해버리세요.
이래도 저래도 상처이지만서도 민사로 꼭 하시도 학교말고 도 교육청에 민원넣으시고 강력하게 대응 안시면 더 큰 상처로 돌아옵니다
학교는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학교는 학교 편입니다.
학생이 죽어나가도 학교에서만 죽지 않는다면 그뿐인 그런곳이 학교입니다.
내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아이가 다치거나 문제가 생겼다?
다른거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 폭행은 형사 건으로 접수.그 이후에 학교와 이야기를 하셔야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선생님을 먼저 찾지 마세요.
아이들 싸움에? 경찰씩이나? 아이가 죽어야 후회 하실겁니까? 당신의 선택은 이미 틀렸습니다.
애초에 두렵지 않은것은 무지함에서 비롯되는 겁니다.무지함이 없어지고 하는 과정을 격게 만들어줘야지요.아이들이 싸우면서 크는거라고요?
개소리 하지마세요. 싸우면서 크는건 친한 친구사이를 말하는겁니다.싸우면서 친해진다구요?
개소리 하지마세요. 한동네 살면서 그집 수저가 몇개인지도 알던 그런시절에 하던 망상들이지요.
자신의 아이는 자신이 지키는 겁니다.
법의 무서움도 알려주고요.
중간에 포기하고 싶어도
이를 악 물고 이겨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켜주고 갚아주세요
저희 딸은 변호사 대동하고 모욕,절도,명예훼손,기만행위로 법조항 다 살펴 주장했더니 원하는 결과보다 더 쎄게 나왔습니다
학폭위 결과가 맘에 안들면 이의제기 하시고 재심도 하셨어야 했는데요
학폭은 괴롭힘의 지속성,고의성,피해정도로 판단하는데 과거일을 사과받았어도 지속적이었다면 이번학폭위때 주장하셨어야 해요
학폭위는 이미 끝났고, 형사에서도 정당방위로 인정 안되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폭언을 하며, 폭행을 가하려고 하자
아버지는 아들을 1회 구타 하였다. 그리하여 아들은 넘어져서 사망하였다.
이 사건에서 아버지의 구타행위는 ....아버지의 신체와 신분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기 위한 행위로 정당행위에 해당한다< 73도2401>
-서로 싸우는 도중에는 정당 방위가 인정이 안되지만 .... 외관상 싸우는 것처럼 보일 지라도 실지로 한쪽 당사자가 일방적으로 불법한 공격을 가하고 , 상대방은 이러한 불법 한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한 저항 수단으로 유형력을 행사한 경우라면.... 사회 통념상 허용할 만한 상당성이 있는 행위로서 위법성이 조각된다< 99도3377>
위와같이 정당방위로 인정된 사례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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