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접하는 뉴스는 매일의 일상을 전하지만 그일상중 좋은 것 보다는 나쁜 것을 전하는 것이
뉴스의 가치로 더욱 인정받는 것이 현대의 흐름입니다.
선행뉴스에 감동적이라 말하지만 따라하기는 버거운 것이 현대인의 속성입니다.
자극적이고 구린점이 많은 것을 파헤치는 것에 환호 합니다.
시원해하고 지지를 보내고 후원도 합니다.
현대의 뉴스 흐름에서 타국의 상황은 어떤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과 공정에서 사실이 공정하냐는 것을 따지는 것이 뉴스의 기능일까요..
아니면 사실을 사실대로 알리는 것이 공정한 뉴스 일까요..
요즘 나오는 뉴스를 보며 드는 생각입니다.. 명** 이란 이름의 뉴스가 나라를 시끄럽게 합니다.
뉴스를 가만히 들어보면 뉴스의 기능을 자꾸 생각하게 합니다.
뉴스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장 참여에 대하여 온것 설명과 추측이 난무 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보다 미래에 일으날 여러가지 예측으로 온갖 뉴스가 계속 재생산 되고 있습니다.
정당들은 친정부인가 반정부인가로 나뉘어 발언이 극명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지 정당에 따라 사람들이 믿는 것도 다르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저는 뉴스를 볼때 현재 우리는 어디쯤 있을까 부터 생각해 봅니다.
나쁜 뉴스는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좋은 뉴스는 오래 지속 되길 바라는 것이죠.
아이들 같은 생각이라 할수도 있습니다. 나쁜 일은 빨리 지나가고 좋은 일은 오래 지속되거라..
이런 생각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계속 가지며 살아가지 않나 라고 되물어 보기도 합니다.
지금은 어떤 지점인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외국시리즈를 보았는데 전장터에 간 남자들의 주먹밥을 여인들이 만드는 장면이 있습니다.
모두 정성을 모으고 힘내라 이겨라 하며 주먹밥을 만드는 것입니다.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분명 잘못되었지만 전쟁에 패배하였을때의 고통은 얼마나 큰가를 생각하면
여인들의 주먹밥을 만드는 모습에서 뭉치면 살고 흩으지면 죽습니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최소한 전쟁의 피해를 줄일수 있는 방법은 아닐까요..
우크라이나전장의 포탄이 우리가 만든 포탄이고 전쟁터의 미사일은 북한에서 만든 것이라면..
전장터는 지구반대편의 지리적 위험을 넘어서고 있다는 판단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백년을 살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평균수명이지만 선조와 후손들이 태어나고 살아가기에 계속
유지가 되었고 그 후손들이 조금은 나은 환경에서 살길 바라는 것이 인류 보편의 생각입니다.
고생 바가지 하며 후손들이 살길 바라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현재의 우리가 선택한 것들이 모여 미래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어떤 일의 사후에 하는 설명이나 판단은 기록으로 받아들이면 될것 같습니다.
'뭉치면 살것이고 흩으지면 죽습니다' 말은 인간이 만들수 있는 계획을 실천하고 목표를 이루어낼수 있는
여러가지 선택 중 한가지 같습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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