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후원으로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11월 3일 17시 30분부터 시작
시장포함하여 기아자동차 관련한 임원들이나 노조위원장급들의 공치사와 기아타이거즈 12번째 우승축하 인사
사회 - 탁재훈, 박유리아나운서(TBN 교통방송)
1. 노라조 - 조빈은 잘생겨 보이고 트로트 가수 하면 먹일것 같은 느낌, 이혁이 탈퇴한후 새로 합류한 멤버는 잘모르는데 앵콜곡 형을 원키로 못 부르는듯함
2. 김현정 - 노래하는것을 힘겨워함. 댄스는 불가능
3. 이보람(씨야) - 씨야는 알지만 이보람양은 잘 모르는데 발라드 잘부름. 기아타이거즈 찐팬인것 같고 선수들 응원가를 다 아는것 같음
4. 스페이스A - 여성보컬 김현정씨 노래 잘함, 개인적으로 보고싶었던 팀
5. 소찬휘 - 아직 죽지 않았음...티얼즈 잘 부르고 카리스마 있음
6. 코요테 - 김종민 생각보다 노래파트 많음(예능에서 신지가 다한다고 말하던것과는 약간 다름, 어리버린한것은 동일), 신지가 고생하는것 같다는 느낌
50대 아재의 무료 관람 후기였네요 ㅎㅎ
이런 공연 공짜 관람하게 해준 기아자동차에 감사하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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