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여러명이 보트 들쳐매고 달려가는 것처럼
다같이 떠받히면서 버티던거군요.
촛불시위로 그네타는 분 탄핵시키고, 전세계가 한국 민주주의 넘버원 칭찬하기에
흐뭇해하면서
민주주의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줄 착각하고 팔 한쪽 잠깐 힘빼는 순간
와장창 무너져서 보트에 깔리고,
대학교에 경찰들어와서 애들 잡아가는 몇 십년전으로 순식간에 회귀하고.
참으로 취약한 민주주의 체제입니다.
또 점심시간에 왜 또 소화안되는 얘기하냐고
싱고~싱고나 점찍을 분 오시겠네요.
어제 누가 올린 박정희 집회 안내글은 코빼기도 안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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