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달 반영구 눈썹 처음해봤습니다.
저는 일자형이 싫어서 조금 올라간 형태를 원한다고 했고 스케치를 하고 거울을 보여줬는데
눈썹형태의 모양이 아니라
톡톡 긴점 형태의 포인트를 잡은 스케치를 보여준거라
실제 눈썹이 어떻게 그려질지 감이 잡히지 않은 상태였지만 거울주고 제 대답 기다리는 상황의 압박에 시술은 시작 되었습니다.
내가 그리는 것보다 조금 얇은듯 하지만 너무 두껍게 되면 답 없고 지울수 없고
얇은건 더 채우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완성은...
제 생각보다 너무 올라갔구요.
저를 만나는 모두가 눈썹한걸 알아보고 웃으면서 너무 얇고 올라갔다며 조금 지나면 흐려진다거나 리터치 받으라고 위로해줍니다.
미용실이나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이
제 눈썹 대칭이 맞지않고 형태도 짝짝이라고 합니다...
리터치는 당연히 안할거고
이거 색을 빼고싶다고 전달했더니
한달 기다리면 연해진다고
탈각후 제 의견 들어보고 대처해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지우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는데
연결해 준다는 곳이
그 사람이 눈썹문신 배운곳에서 교육을 했던 사람이 레이저를 해준다는 겁니다....
불법시술에
불법 레이저까지...
이럴 경우 어떤 대처가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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