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사 때문에 집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사진 정면에 보이는 2층 건물 독채(공실)도 알아보는 집 중 하나인데,
갈 때마다 사진에 보이는 회색 차량이 1/3 또는 반 이상을 집 앞에 주차 해놨더라고요.
부동산 소장님께 말해서 금요일부터 사람이 사는 것처럼 1층에 불을 켜둔 상태였는데도
주말 동안 두 번째 사진처럼 저렇게 주차해 놓았네요. (출입문도 가려버리는 수준)
실제 거주한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받을 것 같은데, 집 앞에 주차를 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 차 몰아낸다고 차를 가지고 와서 집 앞에 대 놓을 일을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차는 없고 걸어서 10분가량 거리에 사무실이 있고
배정된 업무용 차량이 있으나 사무실 지하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양심이 있으면 최소 출입구라도 안 가리고 있어야 할 텐데;;
딱히 뾰족한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문의 남깁니다.
현관이나 대문앞을 가리지않쥬
주택가 이면도로의 암묵적룰인데
저 정도면 걍 동네 또라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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