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서 말인데요.
예를 들어서.....
젊음의 샘이 있어요.
몸을 담그면 샘물에 닿은 부분들이 젋어져요.
몸을 담그면 물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젊음의 샘물도 사라져요.
기회는 단 한번!
샘물의 직경은 60센티
깊이는 1.2미터....
이 상황이라면
1. 상반신을 담근다.
2. 하반신을 담근다.
저는 1번인데 말입니다.....
(근데00의힘 님에게는 대댓이 안되는데요...
저 차단하신거에여? ㅜㅜ)
그 형은 안되는 군요.....ㅜㅜ
힘의 근원...
60CM면 전 몸 접으면 들어가유
넴~ ㅋㅋ
덩치 작아유
상반신부터 담그면 어깨에서 걸리겠는디여.......
그러면 나가란데......
그 나머지는 쓸모가 없을테니께
지는 걍 허벅지까지만... 으흐흐
다들 차마 2번을 말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냥 지나갑니다.. @.@
총총..
물이라도 드세요. 소화기관이 젊어짐요.
속이 건강해지고 싶네요 ㅠㅠ
근데 저라면 담글꺼면 하반신 담급니다.
왜??
전 노안입니다. ㅡ,.ㅡ;;;
20대 아니 10대 때부터 이미 모든게 freeeeeee하게 패쓰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40대인 지금은 더 젊어지면 피부는 좋아지겠지만 뭐... 딱히..?!
하반신 담그고 하체 근력을 키워서 좀 더 빨빨대고 싸돌아 댕기고 싶네요.
나이 들어보니 하체가 중요하단걸 알았네요 ㅋㅋㅋ 워낙 하체가 좋았던 터라 젊었을 땐 전혀 신경 안 써왔는데
꽈추요?! 원래...... 하찮아서 뭐 ;;;; 휴~ ㅆㅂ..
괜히 고민했네.....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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