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결국 러시아 본토 타격을 감행, 1천일째를 맞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확전일로에 접어들게 됐다.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 조건을 완화해 우크라이나도 핵공격 대상으로 포함하는 '핵카드'로 맞불을 놨다.
러시아 국방부는 19일(현지시간) 오전 3시 25분 우크라이나군이 접경지 브랸스크주에 에이태큼스 미사일 6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 방공시스템이 6발 중 5발을 격추했으며 나머지 1발에도 손상을 입혔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측은 성공적 공습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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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미쳤는지 3차 대전으로 가려고 하네요.
물론 바이든은 이미 치매상태라 그 뒤를 주무르고 있는 세력들이 벌인 짓이라고 봅니다.
민주당이 선거 패배하고 객기를 부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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