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3일~11월18일
산은 가지 않은 산을 우선하고 해외여행은 그곳의 먹거리를 우선한다
그래서 자유여행을 선호하지만 간혹 패키지로 갈때도 있지만 그땐 계획 없는
저녁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밖같을 다닌다
베트남 몇곳을 다녔고 그 중 사파가 가장 인상적이였는데 원주민인 흐몽족이
인구의 거의를 차지하고 관광업에 대부분 종사하는듯해 보였다. 그중 유치원
정도의 꼬마가 알라를 업고 물건을 사 달라고 할때는 애써 외면했다
동정심을 보였다가 낭패를 당한 오래전의 경험 때문이다
호텔 앞에 공동묘지가 있을 정도로 무덤에 대한 인식이 우리와는 크게 달랐다
이는 일본도 비슷도 마찬가지인데 세계에서 우리만이 무덤를 혐오시설로 보는것은 아닐까 싶다
나날이 좋은날 되이소
1중국과 국경인 마을의 어느 사당에서
베트남 전통복장을 입은 안해(뒤는 판시판 산)
흐몽족 전통복장으로 깟깟마을 산책(뒤는 판시판 산)
흐몽족 아이들
흐몽족 할머니들과 한 컷(사진을 찍고나니 모델료를 달라했고 우리 돈으로 약 500원 정도였다)
사파광장은 넓었고 무대에서는 밤 마다 공연이 펼쳐 지는데 무대 아래의 공터에서는
버스킹도 자주 열렸고 내용은 거의 흐몽족 전통춤이 거의 다 였다
가까이 바닥에 쪼그려 앉아 본 공연에는 돈통에 10000동을 넣었는데 우리돈으로 500원 정도다
사파공장 무대에서
사파광장 무대밖에서-초딩 저학년으로 보이는 흐몽족 꼬마들
사파광장 무대밖에서-흐몽족 청소년들이 추는 전통춤
사파거리에서
판시판 정상-구름 아래는 사파마을
머문 호텔앞의 공동묘지(마을옆에 붙은 이런 공동묘지가 흔했다)
호안끼엠 호수의 한곳인데 서너시간 본 오토바이 숫자를 울 나라에서 평생봐도 다 못 볼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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