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에게 들은 이야기.. 오늘 가족끼리 김장하는 날이라..
그런데.. 동생이 대기업 산하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서 이야기 들었는데... 여론을 생각해서 대놓고 뭐라고는 안하는데...
대표가 시설 점검 하는 자리에서 말했단다... 아무래도 좀 이슈가 되는 학교는 면접에서 불리하지 않겠어요?
회사생활에서 그렇게 하면.. 회사가 너무 힘들어져서.. 곤란할것 같긴한데...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라고
말했단다. 그말을 들은 실무자들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라고 답했단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더라.. 동생은 그저 웃을뿐....
그리고 락카칠 말인데... 표면이 거칠수록 락카가 침투하기 때문에 다공질에는 락카를 뿌리는게 아니다.. 그리고 너희들이
아세톤이나 알콜로 열심히 해도.. 한계가 있어. 좀 잘지워지는것 같다가.. 마지막 희미한게 정말 지우기 힘든거거든...
또 잘지워지는 표면도.. 시간이 지날수록 접착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지우기 힘들어..
왜 남대문에 락카로 개인 사이트 홍보한 애가 구속되어서 1억으로 벌금이 나왔는지 아니? 국가 기관에서 뭐가 아쉬워서
복원에만 6개월을 잡고 그렇게 락카칠을 지웠겠니? 바보들도 아니고.. 그냥 그라인더나 니들이 말하는 아세톤 뿌려서 지우면
될것을??? 안그래? 대학생이면 사회면에 이슈가 되는 일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라.. 그래야 니들 인생이 편해진다.
내가 사장이라도 여대출신은 채용 못할것 같네요.
더 줄이겠죠
비용이 더나올수 있습니다
내가 사장이라도 여대출신은 채용 못할것 같네요.
더 줄이겠죠
뿌릴땐 낭만 지울땐 폭망
중세 마녀사냥 같이 한데 묶어놓고 분노로 태워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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