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께서 개인택시를 하시는데
이틀전 3일 새벽 6시경에(이날 비가 약간씩 왔었는데요) 사고가 났습니다.
모닝 차인데 1차로 좌회전 차선에 있다가 갑자기 방향등없이 우측으로 진입했는데, 이때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그대로 사건 처리하지 않고 도주를 했습니다.
사고 당시 승객에게는 40만원에 합의를 한 상태입니다. 경찰도 번호판 식별이 안되니 어쩔 수 없다. 승객과 합의하는게 맞다고 하네요
차량은 수리들어간 상태입니다. 장인어른께서는 충격으로 누워 계시고 택시영업도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
경찰에서는 번호판 식별도 안되니 잡을 수 없다. 그냥 손해 봐라 이러더랍니다...
요즘처럼 블박도 많은데 ... 이렇게 사고처리 하지 않고 도주해버리는 사람이 다 있네요...
도대체 잡을 방법이 없는건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가해차량이 각도가 비스듬해 있기때문에 판독이 어렵다면 그 차량번호 판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똥파리 시키들 말하는 꼬라지 하곤......
그리고 버스 블박도 보았는데 안나와 있더랍니다.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말한 사람 성명과 게급을 알아두시고요,,
국민신문고에 그넘 이름과 멘트 그대로 넣어서 민원 넣으세요..
두번 세번 네번 계속 넣으십시요. 처리기관 바꿔가면서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세금을 내고 잇고 그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 기관에 속한 사람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명백히 있음에도 수사 시작조차 않는다?
이거는 반즘미친넘이라고 봐야합니다.
잡으려면 충분히 잡습니다.
번호판도 안나오는거 잡으려 다니라면 시간 낭비에 귀찮고 건수도 안되는거라
안움직이는 건데 가만두지 마십시요.
당장 다시 찾아가서 '니 이름이 뭐냐?' 라고 묻고 오십시요. 당장가십시요 머하십니가
그리고 조금만신경쓰면 저놈 바로잡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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