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발 설명 죄송합니다..
전 와이프가 차를 나눠씁니다.. 제가 안쓸땐 와이프가 끌고나가는데..
아는 언니네 간다며.. 밑에 사진에 있는 곳에서 유턴을 했답니다..
그런데.. 제 기억에는 저 곳은 유턴하는 곳이 없는데.. 하고 생각하다가
다시 물으니.. 와이프 왈 " 아니. 거기 점선으로 유턴하게끔 되어있잖아~"
이렇게 해맑게 얘기하네요... 듣는 순간 깊은 빡침이...--;;
그래서 제가 " 김여사가 이리 가까이 있었구나!! 장난하냐"라고 했드만
뭐라고 그제서야 안되는거 아는데 라며 발뺌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럼 ↓ 요 버튼은 유턴할때 쓰는 버튼이냐!! 라고 쫑크 주면서, 조만간 운전면허 필기 시험 다시 한 번
보자고 얘기했습니다.ㅋㅋ 자체 시험 한번 보자고.. 이게 웃으면서 얘기하긴 했지만, 이런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다가 사고한번 날꺼 같네요..ㅠㅠ
정말 다른 사람들이 피해봤거나 지나가다 봤으면 싱고 당한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얘기듣고 제가 신고할뻔했네요.
저기서 유턴하면 중앙선 침범으로 인정되나요?
고로 저곳에서 유턴하면 중앙선침범으로 보임
가상의 중앙선으로 봐야겠죠.
다가가서 라이트 키라는 말 할라는 찰나에...신호 떨어져서 풀악셀 부아앙 가버렸네요.
신은 언제나 우리 주변에 있듯이 김여사님 또한 가까운 우리친인척일 수도...
그거 아시죠? 우기는 사람들 특징. 좌회전 차선인데 직진차선이라고 하는 사람들. 바닥에 다 그려져있는 데 말이죠
아마 아내분께서도 유턴 안되는 거 아셨을 겁니다. 바닥에 유턴 가능 하다는 표시가 없네요 ㅋ
히터를 틀고 실내공기로하고 에어콘 버튼을 눌러노면 따뜻한 바람도 나오고 유리에 습기도 안찹니다
그건 우측골목에서 좌회전할때 유도선인데용ㅎㅎ
웃음, 조롱거리가 아니죠? 그게 아니람 차, 마눌공개하고 김여사니 조심하쇼... 이러시든지. 경솔하셨네요.
잠든 김여사 다시보자
하고 헛웃음이 나오셨갰네요(;;
가까운곳에 김여사님 한분 추...가......죄송.....ㅋㅋㅋ
농담이고요 ㅎㅎ 잘 알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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