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놈이 서울에서 현역생활 했거든요. 그것도 서울 도심에서.....
근데 군생활하면서 랍스터 칠면조 왕새우 프로슈토에 연어에 참치에 스테이크에 캐비어까지 먹어봤답니다.
식사때마다 먹음직한 식판이 컨베어벨트 위로 나와주고
아마 전군에서 짬밥 제일 못먹는 군바리들이 자기 분대원들이라네요.
무슨 카츄사도 아니고 외근요원도 아니고 평범한 육군인데
내무반에는 에어컨에다가 공기정화기까지 있고 전자동세탁기에 커피포트까지
이렇게 설명하면 아는 사람은 알아서 군 족보 따질거라고.....
전 군에서 딱 다섯명 뿐이랍니다.
난 지오피 생활하면서..멧돼지 잡아먹었었는데....진짜 돼지고기가 사르르녹음.
돼지잡고있는데 대대장뜨고 배갈라서 내장 처리하고있던 멧돼지
보일러실에 감추고..ㅋㅋㅋ
군생활할땐 사회에서 근무하는 애들이부러웠지만.
지금은 지오피생활한게 무척 다행이라고 느껴짐.ㅋㅋ..
진짜 군대다운군생활했음....겨울에 영하 30도..ㅋㅋ 비오면 섬이되고 눈오면
하얀거말곤 아무것도 안보이는.ㅋㅋㅋㅋ
그거 저도 먹어 봤는데 질겨서 먹지 못하겠던데..
아 저도 군생활 할떄 먹은 겁니다
근무하는 건물에서 밥을 해결해주기때문에.. 호텔, 63빌딩 뭐 이런대 배치받은 애들 최고로 부러웠다능
내무반에는 에어컨에다가 공기정화기까지 있고 전자동세탁기에 커피포트까지
이렇게 설명하면 아는 사람은 알아서 군 족보 따질거라고.....
전 군에서 딱 다섯명 뿐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를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층건물에 몇군데씩 있잖아요...그건물이 호텔이라면 식사의 경우 그건물안에서 해결해야할일이 많겠죠...그 호텔에서 배려를 해준게 아닌지...
잠깐만요..... 동생이 85군번??????
사실이라면 저보다 한 20살은 더먹으셨네요
아버지뻘.... 까진 아니어도 저보다 꽤 연배가 되시는군요
하지만 이전글을 보고있자니 그런분께서 쓰신 글이라 하기엔 영 인생의 연륜이 묻어나질 않는데........
결론: 뻥까지마개좆아
넌 나를 보는순간 이 도발을 후회하여 오줌을 지릴것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 제가 잘못했어요
조또마떼
제 주변에 수방사 나온 형 하나 있는데 그형 면회하러 63빌딩 갔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를 거기 푸드코트에서 하고 편의점 이용 자유에 부대가 옥상이라 엘레베이터 타고 다니면서 아가씨들(엘레베이터걸)이랑 친하게 지내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 거기가 여태 본 최고의 꿈의 육군...
그런데 레파토리가 슬슬 지겨워지네요 창의성이 부족하십니다
재미없으니 이만 자야겠습니다
좋은밤되시고 좆까세요
평택사는 공중보건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온글이랑 직접쓴글도 구분못하시는구만요..
혹여 엄한사람 잡을까봐 걱정되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버진수경사제3헌병단
난 ㅜㅜ
소세지야채볶음 나오는날만 기다렸는데 ㅡ ㅡㅋ
철책부터 국방부까지 다 가봤죠.
용산 국방부 좋던데요....밥도 참 맛있었던 기억이...것도 뷔페로...
두산타워 ,63빌딩, 삼각지에 자이아파트 꼭대기... 롯데호텔 발칸포 철거(다 가봣지만 밥은 롯데호텔이 맛있지) 서울역 맞은편 대우빌딩 발칸포 철거(여긴 바로옆이 호텔이라 육안으로 식별가능하여 눈이 즐거움 코엑스 꼭대기 철거(여긴 올림픽경기장이 잘보여서 가수들 콘서트 꽁짜로 보곤햇지) 남산타워 밑에 보광진지 .. 뭐 건물진지는 이정도 ...안가본놈들이 어디서 주워들은건 많아가지고 ..ㅉㅉ 하긴 서울 안가본놈이 이긴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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