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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1606
일요일새벽 처음으로 한적한 시골길에서 고양이를 쳤습니다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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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거 밟은적은 있네요 ....
일주일정도 쯤.... 친구분은 1톤 탑차이구요????
횡단했던길로 다시 돌아서 순식간에 달려드는데.. 에휴 ㅠㅠ 다음부터 이런상황이면 정지했다가 완전서행해서 지나가야겠네요...
어제 소주한잔하고 지금도자꾸생각나요..;; 에휴..
차량은 아반떼로 보이던데 전면부 완전 대파나서 내려 앉은 상태로 견인되고 있더군요..
바닥에 이후 며칠동안이나 핏자국이.. 어휴.. ㅎㄷㄷ
미안하다 쥐야...
전 그이후로 그차로 안좋은일 많았음~
앞차량 지나가고 바로 뛰어 들어오는데
양옆으로 차량들 씽씽 달려서 핸들 틀 생각 못하고 그냥 직진 했습니다.
바퀴에 치이진 않고 하부에 부딧치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지금 고양이를 쳤으니 다음에 사람은 안치게 될 것 같네요..
생명을 위해 했다는 경험이 아주 오래갑니다..
저도 아주 예전에 남한산성길에서 고라니 치고는 그뒤로 매우 조심하게 되더군요..
제 차를 언니가 운전중에.............
블박 다시 돌려보니
치이고 난 뒤 살아서 도로 가쪽으로 나거던데 이후엔....어찌.....되었을지.....
지냈죠... 그느낌 ㅠ.ㅠ 뿌드득.....뼈밣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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