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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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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5.01.25 23:24 답글 신고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생이 또 다름으로 이어진다면 글쓴이님과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답글 4
  • 레벨 병장 먹고사는게무엇 25.01.25 23:42 답글 신고
    저는 결혼4년차 37세 남자입니다..
    저희는 불임으로(시험관 시도조차 할수없음..) 2세를 포기하고 살아가는 가정인데
    아이가 태어나고.. 아프고.. 보내시는 순간까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어떤 말로도.. 감히 위로조차 안될거같습니다...
    아이를 좋아하기에 와이프쪽 조카들을 참 예뻐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기독교인이기에..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간 아이를 위해서 기도할게요
    그리고 글쓴님께서 힘들겠지만 쥐어짜듯 더.. 조금 더 힘내셔서 살아가시길 기도할게요

    더이상 아이가 고통없는 하늘에서 행복하고.. 평안하게..
    하늘에서 엄마아빠를 기억하고 행복하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ㅠㅠ
    힘이 못되드려서 미안합니다 .....
    답글 6
  • 레벨 이등병 gebugi 25.01.26 03:20 답글 신고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수 없는 일.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심정.
    내 생이 마감될때까지 잊을 수 없는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가야 한다는게 힘들수도 있답니다.
    그래도 잘 버티고 계시는 것같네요.
    님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부인되시는 분도 많이 힘드실겁니다. 곁에서 지켜주세요.
    그러면 조금이나마 더 견디면서 살아가실 수 있답니다.

    18년 11월 저도 님과 같은 기억하고 싶지않은...
    세상이 무너지는 일을...
    11년동안 키웠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먼저 떠나 보냈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질 않는...
    정말 힘든 시간이였지만 제 곁에 있어준 집사람이 있었기에 견디자라고 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었답니다.
    허나 제 집사람은 몇개월 지나지않아 19년 3월 제 곁을 떠났습니다. 먼저간 아들 보고 싶다고...원망도 많이 했었답니다. 같이 견뎌 보자고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제 집사람에게는 와닿지 않았는지...제가 지켜주질 못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한순간 무너지더군요. 저도 따라갈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제 곁에 가족이 한순간 없어져 버렸으니...
    근데 저 아직 살아 있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답니다. 제 곁에 아직 부모님이 계시기에...
    제가 곁은 아픔을 제 부모님도 겪으시면 안될것같아서...

    너무 주절주절 제 얘기만 한 것 같네요.
    저도 어디 하소연 할때가 마땅치않아 님 사연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암튼 본인과 주변 가족 분들을 위해 행복하게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먼저 보낸 자식은 가슴속에 묻어 두시고...
    답글 1
  • 레벨 하사 1 쥐빵 25.01.26 22:2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소위 2 열한시사십오분 25.01.26 22:28 답글 신고
    감히 위로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힘내라는 말도 못드리겠네요
    보배인들이 아픔을 함께 합니다
  • 레벨 상사 3 박카스1 25.01.26 22:30 답글 신고
    어휴.....진짜 마음안좋네요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후끈불끈 25.01.26 22:34 답글 신고
    눈물이 나네요 저 어린아기가ㅠㅠ 천국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보내 기도할께
  • 레벨 상병 다힘냅시다 25.01.26 22:37 답글 신고
    힘내세요.
    아기도 아프지 말고 ㅠㅠ
  • 레벨 소위 1 진진 25.01.26 22:37 답글 신고
    이 글 괜히 봤네..속이 아프다...
  • 레벨 소위 2 세상참나원 25.01.26 22:41 답글 신고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이렇게 하늘이 무너지는 상황에 카메라앱 켜고 찍고 글올리고... 잘못했다는건 아니고요... 저같으면 눈물이 앞을가려 아무것도 못할것 같아서요..
  • 레벨 이등병 무시시해 25.01.30 21:20 답글 신고
    이해를 왜 못하시나요?? 떠나기 전 기억하려고 찍어놨을 수도 있는 것이고 하늘이 무너져도 소풍 가는 길 이렇게 사람들 위로 속에 떠나보내고 싶을 수도 있잖아요?
  • 레벨 훈련병 backstreet 25.02.01 19:22 답글 신고
    저도 같은 생각.
    아들이 죽었는데 사진찍어 보배드림에 올려야하니깐 사진찍어야지 이런생각을 하는게 정상인가요? 위로는 가족들하고 나누면 될텐데 저런 상황에 사진찍어 보배에 올려서 위로받는다?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네요
  • 레벨 훈련병 문현동곱창 25.01.26 22:41 답글 신고
    아가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엄마 아빠랑 만나기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있으렴.
    어머니 아버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인천명물 25.01.26 22:41 답글 신고
    아 이런 글 보면서 슬퍼한 적 없었는데 제 자식이 23년 8월생인데 그보다 1년을 넘게 더 같이 지낸 내자식 보낸다 생각하니 너무 마음아프네요.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진 못하겠지만 충분히 슬퍼하시고 그리워하신 후에 잘 털고 일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병장 쟈니28 25.01.26 22:48 답글 신고
    아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레벨 하사 1 지락님 25.01.26 23:07 답글 신고
    눈팅만 하다가 선생님께서 글 쓰신거 보고
    전에도 쓰셨던 글 다 보았습니다.
    어떤 위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밥 잘 챙겨드세요!
    아가도 선생님께서 행복하시길 바라실꺼에요.
  • 레벨 훈련병 JOOSUC 25.01.26 23:22 답글 신고
    보자마자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고이네요
    사랑스러운 아이가 그곳에선 항상 웃음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아임니간 25.01.26 23:29 답글 신고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라는 말뿐이 할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 레벨 중사 2 은화정 25.01.27 00:40 답글 신고
    뭐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레벨 대위 2 노티풀 25.01.27 05:58 답글 신고
    아.........눈물나네요....... 힘 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3 서래마을 25.01.27 07:59 답글 신고
    아가도 잠깐이지만 좋은 아빠 엄마 사랑 많이 받았다는거 알거에요! 아 모라 위로에 말을....ㅠㅠ
  • 레벨 훈련병 소유노빠 25.01.27 09:30 답글 신고
    애둘 아빠로써,, 아이의 손 사진보고 가슴이 무너지네요..

    부디 행복한 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네요..위로 드립니다..
  • 레벨 일병 망상21 25.01.27 10:37 답글 신고
    아이고... 힘내세요
  • 레벨 병장 지입모아 25.01.27 11:17 답글 신고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는가
    아이 손을 보니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나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잘 살길 바라마 아가야
  • 레벨 원사 2 0지니원0 25.01.27 11:23 답글 신고
    하아.. 위로의 말한마디 쓰고 싶은데 쓸수가 없어요 미안합니다.
  • 레벨 일병 닭장 25.01.27 11:24 답글 신고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하사 2 호수속달빛 25.01.27 11:24 답글 신고
    힘내세요..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고통없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이아무개씨 25.01.27 11:33 답글 신고
    어떤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힘내세요~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한사발 25.01.27 12:14 답글 신고
    뭐라 위로의말을드릴수가 .
    마음이 너무아풉니다..힘내시기를
  • 레벨 소위 1 wimmer 25.01.27 15:26 답글 신고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못드려 죄송합니다

    아기도 부모님이 빨리 기운차리길 바랄거에요 ㅜㅜ
  • 레벨 대위 1 사람답게살아보자 25.01.28 21:59 답글 신고
    힘내세요... 아가도.. 이제 안아프게 하늘나라에서 하고싶은것 들 모두 하면서 지내길 바랍니다
  • 레벨 중령 1 히드라는희드라 25.01.28 23:10 답글 신고
    곁에 있는 가족을 떠나 보내는게 얼마나 힘든지요...
    저도 곁에 있는 가족을 떠내 보냈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순 없겠지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미안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볼드지 25.01.29 08:25 답글 신고
    감히 그 어떤것도 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죠

    두분 건강 챙기세요.. 너무 아프지마세요…
  • 레벨 일병 보배드림최고야 25.01.29 13:14 답글 신고
    아가야 좋은 곳에서 편히 쉬어
  • 레벨 훈련병 코몽88 25.01.29 14:57 답글 신고
    아가야 명복을 빕니다 ㅠㅠ
  • 레벨 이등병 로또또아부지 25.01.29 20:5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이등병 빌런제거 25.01.30 01:33 답글 신고
    그냥 제목과 사진만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죄송합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못하시겠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직 저라는 인간이 그래도
    눈물이란 것을 흘릴 줄 아는 사람이란 걸 알게 해주셨어요.
  • 레벨 일병 착함증후군 25.01.30 11:00 답글 신고
    눈팅족 댓글남겨봅니다..
    우선 진심으로 위로를 드려보고 싶어요..
    사무실 출근해서 눈물이 나는데 꾹 참고 있구요..
    힘드셔도 남편분은 꼭 일어나셔야 합니다..
    정말 너무 슬퍼서 무슨 말을 못드리겠네요..
    꼭 힘내시길 바랄께요..
  • 레벨 병장 주식이 25.01.30 13:43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ㅠ 아기와 부모님 모두 편안함에 이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레벨 대위 2 evamint 25.01.31 09:22 답글 신고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기적의사나이 25.01.31 10:33 답글 신고
    이쁜 아가야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엄마아빠 기억하고 있어 나중에 엄마아빠가 꼭 찾으러 오실꺼야
    무서워 하지말고 기다리고 있어
  • 레벨 대위 3 유자섬잣밤나무 25.01.31 12:32 답글 신고
    아가야 이제 아프지 말고 꽃길만 펼쳐지길 기도한다.
    다음생엔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가길
    떠나보내는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그래도 힘내시길
  • 레벨 상사 1 두부둥절 25.01.31 12:55 답글 신고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쏭아야 25.01.31 14:43 답글 신고
    아가야~

    엄마 아빠꿈에 많이 나와주렴

    너무 너무 보고싶어 하실꺼야~

    위로 말씀드리기도 어려운 일이지만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소위 2 큐브드럼 25.01.31 20:44 답글 신고
    아 진짜 ㅜㅜ 무슨말을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명복을 빕니다 ....
  • 레벨 하사 2 평택노동자 25.02.02 20:49 답글 신고
    올해는 좋은일이 가득하길 진심으로바란다했는데.. 얼마안되서 이런일이.. ㅜㅜ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사 2 채유니빠빠 25.02.03 17:16 답글 신고
    아..... ㅜㅜ
  • 레벨 원사 1 도로옆갓길 25.02.04 11:44 답글 신고
    ㅜㅜ.........힘내세요. 모두 힘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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