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 파동이 터졌던 당시, 2015년 5월 7일에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안보고 자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신분으로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를 섭취해도 인체에 위해가 없다고 주장하여 더욱 혼란이 가중되었다. 2년이 지나 처장에서 국회의원으로 신분이 바뀐 상황에서 국회에서 다시 이엽우피소에 관해 문제 제기가 되자 "해당 제품 섭취에 따른 인체 위해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발언했다.
살충제 계란 파문 당시 재임 1개월 된 류영진 식약처장을 강하게 질타했으나 정작 본인은 박근혜정부 식약처장을 1년이나 재임하면서 농장주들의 호소 및 경고를 해결하지 못해 논란이 되었다.
'알떡순 대책'에 계란이 제외된 시기에 처장으로 재직했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사용되는 줄기 니코틴에 1ml 당 1800원 정도의 담배 세금을 액상 전자담배에 적용하겠다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대로 법안이 통과될 경우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에 널리 사용되는 60ml 용량의 액상의 가격은 108,000만원이 된다.
김승희 의원 "신종 전자담배 사각지대 해소 추진"
2019년 10월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ㆍ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치매 초기 증상이며, 문재인 대통령의 건망증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챙겨야 한다는 식의 말을 해 논란이 된다.
복지위 국감서 김승희 의원 “대통령 건망증 치매초기 증상"발언, 여야 충돌로 국감 중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