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주시 못한건 잘못이 맞습니다..시속 약 75km였구요..저기 왜 서있나 했습니다..
서있겠려니 하고 브레이크 발만 언지고 ㄱㅏ고있었는데 툭끼어드네요........ 놀래서 급브레이크 비상등 키고..뒷차도 줄줄이
급브레이크..처음엔 모닝 비상등 키고있는거 같아서 차 퍼진줄알았습니다..
근데..알고보니..주유소 기름넣고 유턴자리 갈려고 슬금 슬금 기어가는중.........
내려서 창문 열어보라카니..찔끔 열고.........하시는 말씀 ^^ 여기서 뚜껑이 폭팔....
"통화중이라 못봤어요 왜 그렇게 들어와요.."
통화중이라..제차를 못봤데요...그랜드 스타렉슨데................................그랜드 스타렉슨데......................
통화중이라는 말에 진짜 귀에 대고있던 휴대폰 뺏어서 던지고 싶었습니다..
짜증나서 욕도 한바가지 해줬습니다 이 차로 그쪽 박았으면 디졌다고.....
모닝 차주님 대충 봐도 20대후반 30대초반밖에 안보이던데......... 변명을 전화한다고 못봣다니요.........말 같은소리를해야죠...샹
방어운전~
겨울엔 외투벗어놓고, 운전시엔 항상전방주시하고,
차로변경시엔 사이드미러 확인하고,
이거 습관화될때까지 항상긴장하고, 신경쓰고
운전했는데,
영상속 김여사같은 사람들은 차량흐름도 못보고,
차량조작도 미숙하고,
아무것도 안되는것들이 자기가 잘못한게 있나 뒤돌아봐야 하는데 그런자센 전혀없고...
저런 사람들 문제는 문제입니다.
저러다가 사고로 팔다리 잘려봐야 정신차릴지..
나와 내가족을 지켜려고 글을 참 많이 씁니다..
하루하루 사고위험속에서..ㅜㅠㅜ
글쓴이 전방주시와 속도가 빠른부분도 있지만.... 조금만 더 빨랐음 100퍼 사고였을 듯
이쁘면 바줌....
그렇게 쎄게 들어가면 차도 아프고...언니야도 아프자나여...
살살...들어가세여....아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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