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자유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227135
2월 초 어느날 부산 송도 해수욕장 부근
해산물집.... (00 물회 횟집)
5만원 짜리 뿔소라 ...
이게 정량이냐 물었더니 ...
힘들게 뿔소라 깨서 가지고 왔다는 주인분에
대답 ... 내 참 어이가 없어서
관광지 바가지 업체에 당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뜨네기 손님으로 생각하는 이런곳은 없어져야
할건데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예만한걸까요 ?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대충 씻어서 줬나보네요
뚝불 7개 시켰는데 공기밥 7개에 뚝불 작은거 하나나옴.
민박은 더 대박이였는데 가축우리같은 지자분한 작은방이 하루자는데 15만원 일행이 7명이었는데 눕지도 못할 방크기였음요.
20년전 이야기임
안간다고 합니다
대충 씻어서 줬나보네요
윤석열 화법인데 스스로 자백
뚝불 7개 시켰는데 공기밥 7개에 뚝불 작은거 하나나옴.
민박은 더 대박이였는데 가축우리같은 지자분한 작은방이 하루자는데 15만원 일행이 7명이었는데 눕지도 못할 방크기였음요.
20년전 이야기임
7개시켰으면 뚝배기 7개 나오는게 장상인데...
그갈 그냥 드셨어요?
저같면 사장 뚝배기 께버렸을꺼같은데...
뚝불 1인분 다시 시킵니다
그걸 사진 찍어서 올림
저거 전부 조루인 새끼들만 잘라서 온겁니까 ?????
싱싱? 조루인데 ??????????
탱탱한게 하나도 없는데 ???????
저정도 양이면 2만원이면 적당할 가격인데.............
도와 드렸더니 옛다 먹어라 하면서 뿔소라 마구 던져주셨던... ㅎㅎ
현지인들도 눈탱이 맞는 송도 해수욕장 횟집을 가시다니...
해운대, 광안리, 송정, 청사포 마찬가지입니다. 바닷가 1선만 피해도 나은데... 외지인들은 구분이 힘듦.
에휴 대단하네요
뿔소라 4~5개정도 토막내서 자른듯
마트구입가 7천원.
유통빼고 생물 원가는 2천원
송도 해상케이블카 타는곳에서 멀지 않은 곳이네요
오른쪽으로 살짝 돌아가면 몇집 있죠
그중 하나 입니다
아...겡상...
그냥 참구살어.
그런데인줄 모른 쓰니가 잘못했네
한점당 1400원 × 35점 = 49000원
상추 1장당 500원 × 2장 = 1000원
이렇게 되겠쥬???
어디서나 서울도 그렇고
로컬을 가야죠 ^^ 해운대는 숙박말고는
1도 하지 마시고
다음에 오시면
영도, 연산, 동래...등 로컬로 오시면
물가도 서울보다 저렴하고 맛도 긋
진짜 창렬하더군요 ㅋㅋㅋ
외국인들 상대로 나쁜짓하는거 두눈으로 봄
9800원이면 사먹는데~~
남들 소라버린거 한땀한땀 모아서 준건가?
(접시사용료 3만원
써빙비 1만원 포함)
검색은 기본인디
아니다 싶음 더망
아니 실제 시세나 양이 저 정도 밖에 안 되더라도 곱게라도 놔야 할 거 아니냐~~
5만원 짜리인데, 먹고 떨어져라 느낌. 어이쿠....
정확한 정보가 더 필요합니다.
껍질까기전 5만원치의 양이 얼마인지 사진이있으면 좋겠네요
소라 하나에 3~4점 정도 나오던데
뿔소라는 자연산이라 비싸더라구요.
껍질 있는거 4개 정도에 이만원 넘던데.
저정도면 적지는 않을듯 한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