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때 사고인데... 이제야 합의가 끝났네요 ~~
그냥 쉽게 생각했는데~~일이 이렇게 오래걸릴줄이야.
아주머니 건강하시고 몸 잘 챙기세요~
그리고 제가 그냥 복잡한거 싫어서 모든거 다 수용했는데..
다음부터 어떤사고가 나던 상대방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세요.
아주머니 아프다고 8살난 애 잡고 니가 잘했네~잘못했네 먼저 따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참고로 예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 쌍방사고인데 복잡한거 싫지만 그냥 저쪽 해달라는데로 해줬습니다.**
자전거 도로인데 중앙선도 있지도 않고 아주머니께서 8살난 아들잡고 니가 넘어져서 내가 부딪혔다 한 사건입니다.
별거 아닌걸로 저렇게 합의금을 받았으니... 담에 또 쉽게 합의금 받을려고 하겠죠?
1400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장애가 남을수도 있고 수술해서 핀고정술을 한 상황이면
추후에 또 제거술도 해야하고 몇개월은 불편하게 사셔야 합니다. 평생 통증을 안고 가야 할수도 있구요
이왕 보험처리된거 잊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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