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오늘 저녁에
갈비 머그러 갈 예정 이엇는데 마리조
저랑은 다르게 극 예민하고 생각이 늘 많은
김짜꿍은 두통을 달고 사는데 마리조
어쩌다 한번씩 너무너무 아파할때가 있는데
그게 오늘인가봐요........
너무너무 아프데서 갈비 못먹고 집 왓서여ㅜㅜ
집 오는길에 동네마트표 마넌짜리 갈비김치찜이라도
사올랫더니 품절이네요
집 와서 어깨랑 목이랑 머리랑 조물랑 조물랑
해줫더니 밥도 안먹고 약먹고 잠들었네요
배달어플켜고 갈비 검색 햇더니
갈비구이 갈비찜 김치갈비찜 찜닭
마싯는게 마이도 나오는데
먹고 시픈거 이것저것 담앗더니
도니가 모자라네요
냉동실에 있는 갈비탕이나 끄려 머거야겟서여ㅜㅜ
미리 얘기하시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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