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장애~~~
못 듣냐???
말을 들었음 쳐다보기라도 해...
이라대유???
뒤돌아 슬쩍 보니께
뼉다구가 여리여리한거이
중2~3정도대는???
그정도 나이로 보이는 머슴아던디...
과연 저리 지저대는 것뜰
집구석 밥상머리에서
무엇을 배우며 살았길래
조래 크게 떠는걸까유???
머 분위기에 휩쓸린다 머다
그런 말은 많이 들었는디
그럼에도 저건 선을 씨게 넘은거 가타소
언젠가는 학폭이건 머건
댓가를 치를 날이 오것쥬...
조래 하다 지 인생 지가 스스로 망칠수도 있다는걸
빨리 깨닫는거이 최선 가튼디 말이쥬...
덧)
상대적인 약자와
절대적인 약자...
어느순간부터인지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대하는 방식이
상대적인 약자를 대하는 방식인거 가뜨라구유...
글타구 장애인이 자신이 가진 것을 이용하여
이런저런 우위를 점하려는 것은 경계해야 겠지만
저들 나름대로의 권리를 사회구성원이 인정하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랄뿐이구먼유...
지 새끼 귀한줄만 알아서 그러는거죠...
학폭 관련대서 가해자쪽으로 오는 부모들...
한결같이 하는 말이 이때유...
우리 애가 그럴 애가 아닌디...
온라인에소나 들을 법한 일이다 싶었는디
증말 조래 들으니께
아하~~~ 그럴만한 집구석에서
학폭 꿈나무를 무럭무럭 키웠나 보구먼...
이래 씁쓰레 하드라구유...
왜들 그러는지 진짜
놀이터에 소주병 발견대는 즉시 이사가는 거츠름유...
글구 군대가 사람 맹근다...
이거이 맞는거 가타유...
사고 쳤음 책임진다...
이거가 아주 몸에 아로 새기게 댈테니께유...
부모들 수준이 그 지랄인데 애들인들 정상이겠어요?
지 동네에손 학교 앞 학원이 거으 없는 거기 근방...
거서 조래 경험해꾸먼유...
이것들이 미쳤나 진짜ㅡㅡ
조만간 스스로 피를 부르거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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