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휴게소 흡연장에서 담배피다가 여자의 전화통화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었음. 엿들으려고 한건 아님. 그냥 들렸음.
아래에 해당한다면 와이프가 불륜일수도...
1. 5월 24일 점심때쯤 대략 12시 ~ 13시 정도 괴산휴게소 하행선 들린적 있다
2. 신형그랜저 탄다
3. 와이프가 연상이고 와이프는 흡연한다
4. 남편은 내일모레 40세이고 종종 출장을 간다
여자 전화통화하는것 들은것 :
회색/흰색 추리닝? 스타일이고 흡연장에서 담배 핌.
말투는 전형적인 서울/경기 말투
남편 나이를 내일모레 40이라고 했고, 나보다 조금 어려라고 했으니 여자 나이는 대략 41~44세로 추정
남편이 출장가야 볼 수 있고, 지금 시댁가는데 남편은 차에서 자고 있다
우리 만나는거 남편에게 들키면 이혼 당할것 같다 <- 진짜 이렇게 말했음 -_-;
보고 싶은데 시댁 다녀와서 연락할께.
여자 흡연후 신형 그랜저 조수석에 타고 휴게소 빠져 나가는것 봤음
여기까지.
아산상간녀가 그랬음
아산상간녀가 그랬음
그냥 혼자 살면서 평생 엔조이나 하지.....
괜히 멀쩡한 사람들 인생 조지지 말고 걍 혼자 살어.....
여자는 조수석에 탔고 출발 했으니 남편이 운전하면 차에서 잠깐 조는거였거나
아님 아예 다른 사람이 운전을 했거나 뭐 이런거겠군요.
본인의 가정은 평온하싶니까.
언젠가는 모든게 다가옵니다.
왜.. 동영상으로 올리지 그래..
등장인물이 거의
1찍일듯
무슨 전황몰래 들을걸 자랑이라고 올리고있네
ㅉㅉㅉ
글쓴이는 추천 받을 생각에 존나 설레였을텐데
그렇게 남에 가정사 참견하고 싶으시면 직접 가서 말씀하세요
이런데서 책임감 없이 떠들지 마시고요
저도 불륜 극혐하지만 이런 글은 더 극혐이네요
연애결혼 23년차 바람 피고 싶지도 않고 피는 사람들 극혐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글쓴분이 저분들 가정사 속속들이 다 알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흘려 들은 것은 흘리면 되는겁니다.
책임지지 못 할 행동 안하면 됩니다.
뭐가 궁금한겨?
본인 앞가름이나 잘하세요 ㅋ
그냥 눈팅이나 하시길
왜 내로남불인데?
친한친구4명 여자한명고향이 함안
나이82년개띠 친구한명 필라테스 그비슷한거함
다늘 마산살고 확실하지않음 친구한명 이혼상태
3명은 3달정도 만나고 헤어짐 일주일에세번정도 여관에서봄 이혼한 여성만 만나고 있음
끝
어장관리 차원 제 3의 퐁퐁이들중 하나일지도
먹어본놈이 먹고 벌려본년이 더 벌리는건 자연의 이치임
그런데 시댁 가는데 츄리닝에 흡연공공장소에서 저런 얘기 할정도 여자랑 같이사는 그냥 느낌인데 남편도 평범하지는 않을거 같음^^
희한하네요
돌고 도는건지
현실은 정말 동물의 왕국!
여러분의 선택은?
다른여자 통화내용듣고 커뮤니티에 글올리고 무슨 정신병있는 사람같애서 보기 안좋습니나.
이런거 보면 커뮤질도 참 병이야 병.
인스타 골프, 테니스, 런닝 사진질 하는 MZ 욕할 필요 하나도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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