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런글을 적게될진 몰랐습니다. 충남 아산에서 4남매를 양육중인 평범한 가정의 아빠입니다. 오늘 2025.05.27 오전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딸이 동학년 남자학생 2명에게 교실및 복도를 끌려다니며 복부 발차기 및 안면 가격 시도 폭행을 당했습니다.
최초 다른반 학생 A이 제 자녀 있는 반으로 와서 가격후
같은학급 b학생도 같이 가격하며 때렸다고 합니다. 사건인지 후 저는 학교 이동 중 경찰에 신고를 하고 학교로 갔고 학교를 방문했을땐 피해자(딸)는 교무실에 격리중이고 학교관계자는 사건 축소 은폐 외부확산을 위해 합석해있는 피해자인 제 딸에게 왜 맞았는지 가해자가 때린 이유 및 인과간계를 제 딸에게추궁하기 바빳습니다. 피해자에게 네가 왜 맞았는지 물어 보는게 맞는걸까요? 왜 피해학생은 맞았는데도 그 상황에서 진술을 해야하며 학교 교직원은 학교외로 일이 새어나가는 걸 만류하는 모습으로 일관했습니다. 왜 가해자는 감싸주고 피해자는 학교 관계자에게(2차가해)을 당해야 하는 걸까요?
학폭위는 피해자가 선택적으로 요청해야만 열릴수 있다. 하더라구요.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병원방문 후 진료받으니
다행히 발차기로 맞은 복부는 다행히 골절 및 출혈없고
주먹으로 가격하려했던 안면을 방어한 팔은 멍들고 까졌습니다..
부모로써 마음아픕니다.
우리 딸은 지금 애써 자는 척 하지만 얼마나 아플까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해당 관련해서 자세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경찰 신고 후 경찰 입회까지 한 것은 잘 하셨습니다.
현재로써는 따님의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 해당 상황에 대한 녹취가 필요합니다.
1. 해당 상황이 어떤 상황이였는지.
2. 위치가 어디였는지. 그 위치의 묘사(교실이라면 책상 위 분홍색 노트가 있었다)
3. 상대가 누구고 상대의 인적(옷 색깔, 교복 착용 유무)
4. 가격당한 위치에 대한 정확한 정보
따님의 증언이 법적으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위 상황을 포함해 자세하여야 합니다.
변호사 선임해서 인실ㅈ 시켜야합니다
변호사선임후 제대로하세요.학교는 저희편이아니더군요
선처? 또그럽니다 제대로밝아줘야.그런짓못합니다
해당가해자들 강제전학보내야할정도로 인생좃됬다라는걸
느끼게해줘야 다시못건듭니다.어설프게했다가.보복당합니다
그게양아치들특성입니다
따님분이 가장힘들꺼같네요 ㅠ
왕따당하고.말못할수도있으니.지속적으로.관심가져주세요
따님분 생각하니.정말슬프네요
먓있는거 외식도하고 좋은최신폰도 사주세요
피해자한테 왜 맞았냐고(무슨 상황이였냐고) 물어보는건 당연한거에요.
피해자한테 추궁한다고 하시면 안될듯... 어찌되었던 피해자도 진술 해야 하니깐요.
다만 정황상 오히려 피해자한테 따지면서 추궁했는지는 관건일듯.
가해자한테 왜 때렸냐고 물어보면 오히려 변명되고 거짓되고 자기네한테 유리한 진술만 합니다.
학폭변호사 섭외는 추후문제이고
우선 진단서 부터 받으세요
절대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최대한 시끄럽고 불편하게
마음같아선 음주운전해서 그집가족들 싹다
밀어버리고 싶네요
학교는 공부만 하는곳이 아닌 사회성을 기르는곳입니다 애들 싸움은 그냥 관여하지 마세요
무슨 서열정리거튼 소리를 하고 자빠진겨?
한글을 모르는거냐?
하여간 세상에는 모자른것들 투성이여
니 자식이 똑같이 당하길
제대로 잃고 댓글 달거라
CCTV 확인은 하신건지요~ 학교 외부로 이 일이 알려지더라도 팩트체크와 조사 및 가해관련학생의 처분이 있은 후여야지 않을까요?
힙내세요.
지금 내가 당신을 때리고 왜 맞았는지 물어보면 되나?
변호사가 하는일 생각보다 없어요.
모든건 보호자가 증인 증언 수집하는거고 변호사는 이후 그자료들을 가지고 피해청구하는역할
변호사 대동?? 뭐 재벌가 고문변호사 데리고 다니는거 많이 보신듯한데
한번 나가면 50만원정도 들어요.
한방에 끝 같은데 변호사랑 같이왔다고 하면 고발은 무조건 들어갔다고 생각할것같은데요
학교는 절대 피해자의 편이 아닙니다.
따님 잘 위로해주시고...
가해자가 진술한다고 그게 믿어집니까
범죄 이력 없으면 초범에 주취 우발적 사고로 조서 받고 반성문 및 탄원서 제출하고요
범죄의 싹은 제거 해야죠
법은 법대로 진행하시고,
혹여나 추가적인 폭행이나 위해가 걱정되시면
쪽지남겨주십쇼
범죄경력없고 선량한 자영업자입니다만
등치크고 누가봐도 ㄲㅍ처럼생겼습니다.
5천년동안 착한척이나 하면서 살아왔죠 식민지역사로
약한놈이 강한놈을 용서하는 골때리는 ㅋㅋㅋ
담당선생님이 당연히 물어봐야죠. 그냥 묻따 무조건 처벌합니까?
학폭도 당연히 피해자가 신고해야지 진행되죠...>> 가해자가 자기 처벌해달라고 신고 하겠습니까????
폭력 폭행은 무거운 죄를 짊어 주어야 합니다
조사 받으면 공무원 공사 육사는 못 할것 같네요
학폭 접수 하시고 피해보상 하시고
상대가 심리불개시 할 거예요 그럼 가벼워지니 탄원서 넣으시고 죽을때까지 경찰기록엔 폭행기록 남는다 했습니다
1. 왜 피해자인 우리 딸을 추궁하냐? > 학폭은 경미한 사항을 제외하고 이제 모두 교육청에서 담당합니다. 즉 사안발생-학교에서 경위 작성-교육청 보고의 순이기 때문에 당연히 피해자 입장을 주로 써서 올립니다. 물론 가해자 측 입장도 같이 올리긴 하지만 오히려 가해자 측 의견만 조사하는 게 축소 시도겠죠.
2.학폭위는 선택적으로 요청? > 상술했듯이 경미한 사안 제외하고는 무조건 교육청 넘어가고 학폭위 열립니다. 오히려 경미한 사안도 피해자 요청이 있을 시 학교장 자체종결 없이 학폭위로 넘길 수 있습니다.
3. 학폭위 말고 무조건 경찰 신고해라 > 왜요? 학폭위도 하고 경찰 신고도 해야죠. 촉법이라 형사는 애매하지만 학폭위 민사는 다 가야죠. 학폭위로 내려지는 처분이 중1이면 제일 쌔봤자 강전이긴 하지만 법 바뀌어서 이거 대입때까지 수정이나 삭제 못합니다.
이 셋은 절대 피해자편 아닙니다.
귀찮게 되시더라도 일을 크게만드셔야 유리하게 해결됩니다.
지역언론부터 접촉해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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