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뭡니까...
금방 뜨거워졌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내재된 냄비근성 버리고,
과거사왜곡에 대해서는, 중국보다 더 우리가 적극대응해야할텐데,
더구나 독도문제로 심각해지는 이판국에,
아래 기사에 보다시피, 중국이 저정도인데,
중국보다 우리가 더 반응이 시큰둥 해서야 되겠읍니까..
일본제품 불매운동 일본이 사죄하고 과거사인정및 청산할때까지 계속 되어져야 합니다..
日, 중국 반일시위에 공식 '우려' 표명
中 대규모유통단체, 일본제품 보이콧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중국인들의 대규모 반일시위에 공식 '우려'를 표명했다고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전날 왕이(王毅) 주일 중국대사를 만나 중국 청두(成都)와 선전(深천< 土+川 >) 등지에서 일본의 상임이사국 진출반대 서명운동을 벌였던 중국인들이 격렬한 시위대로 돌변한 사태에 대해 "강한 관심과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중국에 체류하는 일본인의 안전과 일본기업의 정상영업이 보장될 수 있도록 중국측의 협력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왕이 대사는 "일본을 포함한 외국인과 외국기업의 안전과 정상적인 영업활동은 중국의 법률에 의해 보호된다"고 답했다.
한편 니혼게이자이(日經)신문은 중국의 대형 슈머마켓과 미국의 월마트, 프랑스의 까르푸 등 500여개의 유통업체를 가맹사로 둔 대형 유통단체인 '중국연쇄경영협회'가 가맹사에 대해 일본 제품을 취급하지 말 것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 단체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일부 일본인과 일본기업은 일본이 인류에 범한 죄와 과거사를 인정하지 않고 교과서에서 난징대학살 등의 내용을 삭제했다"며 "중국의 민족기업들은 스스로 일본제품의 보이콧에 나서자"고 요청했다.
또 "교과서 개정(개악)을 지지하는 기업 이름을 기억하자"며 아사히맥주와 미쓰비시중공업 등 10여개 일본기업명을 열거했다.
이에 대해 아사히맥주측은 왜곡교과서를 만든 극우단체에 협찬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일절 금전적으로 지원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는 등 '교과서 왜곡' 등과의 연루설이 나도는 일본기업들이 홍역을 겪고 있다.
shin@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일제품목 명단
전자제품(컴퓨터 포함) - 소니, 파나소닉, 아이와, JVC, 샤프, 도시바, 캐논, 리코, 산요, NEC,
후지쯔, 일본IBM, 올림푸스, 니콘, Epson
자동차(운송제조) - 마쯔다, 혼다, 다이하츠, 미쯔비시, 도요다(렉서스), 닛산, 스즈키, 이스즈
게임관련 - 세가, 닌텐도, 캡콤, 남코, 반다이, 에닉스, 스퀘어, 코나미, 아스키, SNK,TAITO
통신업 - NTT도코모, KDDI
화장품 - 슈에무라, RMK, 케사랑 파사랑, 코스메테코르테, 가네보, 비오레, 케이트, 후후, 시세이도 끌레드 뽀, 티스, 셀핏, 화이티아,마죠리카,노에비아.sk2, dhc. DHC
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슬", 클렌시아, 화이트릴리, 카오리온, 미쯔요시, 라신시아, 사바비엔.
화이나꾸, 오르비스, 고세, 메나도, 폴라,바이손
식료품 - 모리나가, 메이지, 카루비(과자류), 야쿠르트, 기꼬망(간장)
의류 - 유니클로, 에고이스트
가정용품 - 조우지루시(흔히 코끼리 보온 밥통으로 알려진)
잡지 - 논노, 뉴타입
담배 - 마일드세븐
기타 - 코니카, 후지필름, 세이코, 이토엔,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등등..!!
우리 스스로 할수있는 범위안에서, 앞으로는, 일산품목 구매를 자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