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득 생각난건데.. 작년 추석때 스파크 14년형 풀옵션을 뽑았습니다 일하고 야간대가고 장거리자주다니니 연비생각때문에 스파크 까스 수동을 뽑았습니다 1300정도 준거같네요...
제가 욱하는 성질머리인건 아는데 지금은 스파크 팔았습니다 새차사고 딱 4개월만에 참 많이 차에서 내려서 싸웠습니다. 경차무시때문에
몇번은 되지만..횐님들도 경차가 앞에서 달리는거보면 많이답답한가요..?
저는 천천히가 몸에 안배겨있어 구냥 다닙니다
스파크타면서 구미에서 시내버스 기사랑 내려서 싸웠네요..직진차선에 서있는데 오른쪽 우회전차선에 불법주정차때문에 못가니까 저보고 빵빵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앞으로 땡겨드렸죠 10센치도ㅠ안남겨듀고..버스기사ㅜ내려서 다가오더군요..입에 욕을하면서 큰차가 빵빵거리면 비켜야지 그러면서..비켜줄때도 없다그랫죠.. 작은차탈꺼면 왜 기나오냐고 집구석에 처 있던지 어린새끼가 그러면서..뚜껑열려 내렸고 옆에 와이프도 내렸고..다시말해바라 카니 다시 반복하면서 똥차타고 꺼지라고하더군요..사과해라 아님 난 차 못뺀다 사과해라고 싸우고 경찰부를려고하니 버스에 타고 계신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내려서 버스기사한테 사과빨리하고 가자 계속 그렇게 성질만 부리며 운전하냐라고 하더군요.. 이미 그전부터 욕을달고잇 다가 제가 타겟이됬나봐요..어르신때문에 참고 넘어갓죠..
제가 스파크 타면서 구아방.소2.구형에쿠스.운전자한테 작은차 왜타냐 남자가 그러면서..욕먹엇고 특히 구아방..차주..나이?40대? 정도 되보이시던분이..저보고..쪼만한차 치워라 그러드라구요..자기 여기 주차해야되니까..제가 거있던 자리는 그냥 무슨 약국앞이였는데..그때도 빡쳐서 아저씨 제차 살려면 아저씨차 10대이상은 있어야되요 라고하니 혼자 씨부렁씨부렁되드라규요
그래서 몇가지 사건후 돈문제도있고 스파크 팔고..연비는 진짜 고속쥬행 까스 리터당 15키로이상은 나오는 놈이였는데..팔고 지금은 그랜져xg타고 다니네요...이차 탄게 스파크보다 훨씬긴데 한번도 내려서 싸운적운없내요..사람들 인격이 참..작은차를 너무 무시하는경향이있네요..저는 요즘도 스파크나 모닝보면 차선 변경힘들어하시면 뒤에서 차막아쥬고 변경하는거까지 도와드리는데..그랫더니 비상깜밖이 켜주시는 여성분들도 있었고..경차무시...회원님들은 비교적 적게하시죠??
실질적 도움 없이 남 일에 관심이 많은 족속인듯... 저 포함해서...
하지만 시비 거는 인간은 못봤거든요.
버스기사가 미친짓 하는거에요.
슈퍼카나 고급 수입 세단도 아니고 ^^
예전에 경차 무시했다가 차주가 파이터여서 역관광당한 방송 내용이 생각나네요...
보면은 차 작다고 요리조리 끼어들려고 툭툭 드밀고
글구 끼워주지 않을려고 용쓰면서 운전 참 X같이 하는 경차들도 있고
진짜 양보도 잘하고 매너있게 운전하는 경차들도 있구요
경차라서 이렇고 저렇고가 아니고 누가 운전하냐 따라서 그런거 같애요
전 경차라고 무시하고 그러는건 없는데
경차가 필요하니 경차 샀을거고, 경차 살 형편이니 경차 샀을건데 경차라고 무시하고 하지는 않아요
다만 운전하는 운전매너습관을 봐서 저는 무시할 차는 무시 합니다
혹 운전습관은 어떠신지 모르겠군요.
경차들어오면 우리애기 빨리들어와 오구무서워쪄하면서 상황극하고 ㅋㅋㅋ 경차한테 빵빵하는거보면 이새퀴가 왜 애기한테 빵빵대 하면서 씩씩하고 아나 ㅡㅜ 똘아이처럼 보일려나 ㅋㅋ
왠만하면 효율 생각해서 천천히 다니지만 아무 앞뒤 사정없이 들이대거나 무시하면
그냥 시원하게 풍차 돌려주고 제 갈 길 갑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물론 경차라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남들은 그렇지 않은데도 괜히 내 차가 경차라는 자격지심에
더 공격적이고, 더 예민한 상황처럼 받아드리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냥 내가 경차를 타기 때문에 무시 당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 운전자가 운전 에티켓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저도 맘이 편해지더군요.
경차라서 무시 받는다는 생각은 딱히 하지 않습니다.
근데 솔직히 도로에 다녀보면
무시하는 운전한 분명 있더군요
아마 느릿느릿하거나 운전습관때문에 싸우면서 차얘기도 꺼낸거 아닐까요?
여성들이 세컨카로 경차 많이끌고다니다보니..
김여사 경차의 급차선 변경에 몇번 놀래고보니
여자 운전자인지부터봅니다
경차를 무시하는 부류가 있지만
그건 상종할 가치도 없는 수준인거죠
경차를 무시하게 된 원인은 짐작이 감
김여사 경차들에게 당하고 당해서 조금씩 스트레스지수가 쌓이고 있음
개인적으론
대한민국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법적으로 경차만 뽑을수 있게 제한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미친 놈 같죠?
하지만 땅은 좁아터졌는데
너도나도 남 눈 의식해서 중형차뽑기도 하고
주차장 하나도 없으면서 차만 사가지고
주차난때문에 살인이 생기고
빚은 많고 집한채 없으면서
단지 과시용으로 외제차 뽑아 카푸어가 되기도 하고
참 꼴깝입니다
이런점에서
돈도 우리보다 많고
땅도 우리보다 넓은 일본은 왜 경차타는지 궁금
똑같이 빵! 소리들으면 작다고 무시하는거냐.. 고 생각하더군요.
글고 경차타면 무시보다 뽀대안나는건 사실입니다..
그렇게 생각드는건 어쩔수없습니다.
그니깐 돈 벌면 외제차산다고 난리자나요?
자나가는 성인남자에게 물어보세요.
로또되면 젤하고픈게 머냐?
물으면 백이면 백 포르쉐하나일단 뽑고.. 시작하자나요..
덩치가 작으니 약간의 무시도 어쩔수없습니다..
저는 경차에 더 많은 양보 해줍니다.
백인.황인. 흑인 처럼 외모만 다를뿐 사람이죠
운전자 마인드가 중요할뿐이죠
가끔씩 고속도로에서 엄청난 속도로 쏘는 경차만 눈길이 감
람보든 페라리든 앞에서 막으면 짜증나는건 똑같습니다.
그런데 자격지심 때문에 경차라고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되는 것 같더군요.
운전 매너가 나빠서 당하는 것도 무시해서라고 생각하면 답이 없죠.
운전 못하는데 경차면 '경차라고' 트집 잡아 욕하는 것이고
못생긴 사람이 못된 짓하면 못생긴게 하고 욕하고 그러는 거죠.
남자가 운전 못하면 남자주제에 라고 욕 못하지만 여자가 운전 못하면 여자가 라며 욕하는 것과 똑같은 거죠.
그걸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일 뿐, 차 자체는 죄가 없죠.
김여사가 탄 경차? 그냥 차!
또 뭐가 필요 합니까?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신 것 처럼 차는 차 입니다.
그나저나 간만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자기차가 경차라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저는 그냥..ㅎ 젊은아가씨가 경차타고 다니면 너무 좋아용 흐헤해에헹
경차 무시하는 인간들 보면 굉장히 미개해 보입니다.
내가 더 당황 할때가 많음... ㅎㄷㄷ
경차보면 솔직히 답답 안갑니다 느립니다 짜증납니다 교통흐름 혼자 뒤쳐져 다닙니다
아닌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번 봤구여
근데 경차타는분들 보면 대부분 김여사 초보(중고경차 막타고다니는) 그래서 그런가 눈에 많이 뛰네요
하물면 저희집주차장 1인씩 문콕 안당하는곳이 8군데인데 6군데가 항상 경차입니다 아줌마들차...거의 주차중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경차보면 그냥 답답 김여사~(아닌분도 있습니다잉~ㅎㅎ)
경차 무시가아니라 타는분들이 그런분들이???많아서 그런듯요 어쩔수없을듯싶은대여 ㅎㅎ
경차 앞에서 끼어들기하면?? 양보잘해줍니다 머 그런건없습니다 단 답답하게가면 상황보고 그냥 앞질러감
왜 그런댓글들을 적는지 모르겠네요 (윗분말대로 오히려 경차라고 오버리액션하는분들도 많더군요)
그냥 교통흐름에 맞게끔 잘 다니시면 경차라고 욕할사람 아무도없습니다 자격지심
지금은 경차도 깜박이 키면 차선변경시 잘 양보해줍니다.
요즘보면 흐름을 못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솔직히 경차안타봐서 잘 모르겠네요;
개같이 하면 욕 안먹더라구요...
친구차 구경담;;
출발하자마자 풀악셀. 신호 바뀌기전부터 기어나가고 이러니까 지금까지 아무일 없다는...
성남에 경차무시하고 차선변경하려 방향지시등 점등하면 밀어부치는 개인택시,국산 중,소형차 몇대 있습니다.
제가 이동하는 동선에서 자주 봅니다. 그냥 불쌍한 인간이라며 웃어줍니다. 특히 아반때(?)타는 젊은이 너 태어나기도 전에 나 면허따고 운전했다, 이놈아 초보운전 스티커를 왜 안붙이냐고? 한심한 놈.
140정도로 달립니다
그런 소리를 들어요....
저는 법인차로 가스팍 오토 타고 다니는데
무시 당한적은 없는데요??
오히려 운전 잣같이 하네는 많이 들어 봤어요... 경차는 무조건 기본 3천 알팸 이상 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경차 타고 다니시는 몇몇 답답하게 운전하는 양반들이 있어서 욕먹고 무시 당하는 거지 흐름에 맞춰 운전하면 이상 없던데요??
제가볼땐 글쓴이님이 너무 연비모드로 다니신듯
그리고 경차 타고 다니다 보니
피해의식이 생깁니다
아씨 경차라 무시하나??
가스팍 말고 원래 제차 타고 나가면 그냥 운전 젓같이 하네 하고 말지..
1차선이 정말 좋긴하나봐요 ㅋ
무시한다 생각하지 말아요~~^^
그런갑다 하심 될듯
근데 경차를 1년여 타고다닌적도 있고 후배들 경차 얻어 타고다닌적도 많지만
누가 무시하는건 경험을 못해봤네요
경차라서 무시한다기 보다 김여사 처럼 운전을 하면 무시당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다 차라고 생각하는데...
뭐 슈퍼카들 보면 우와~ 하지만 뭐 다른차들이야 그냥 다같은 차라고 보는데
걍 이런넘 저런넘 있네....하시고, 둥글게둥글게~~~~^^
화내봐야 나한테만 스트레스 쌓이잖아요~~~^^
지금이야 차를 바꾸셨다니.... 이래저래 안운하세요~
저도 무시해줍니다
경차에겐 매 상황이 전쟁입니다 천천히가도 빵빵 빨리가면 어디니가 감히라며 달려들죠
저는 이상황이 잼 있던데요
중요한건 도로 흐름을 잘 맞춰주시면 경차라고 시비거는 사람
거의없습니다
같이놀자면 상대해드리죠
아마추어 레이싱 4년정도 했었습니다
이래서 내 모닝은 연비가 중대형차 수준ㅜ
헌데,, 운전중 좀 몰상식하게 운전하는분들은 대부분 안좋은차타더군요..
오히려 좋은차들이 더 양보잘하고 교양있게 운전하는것같아요;; 제기준으로 말이죠..
또한 상대차가 롤스로이스건 페라리건 난폭운전이나 비상식운전하면 뭐라고 하죠..
고로 차종과는 상관없습니다. 버스기사, 택시기사는 대부분이 운전중엔 쓰레기자나요..
평상시 교양있는 기사분들도 운전대 잡으면 쓰레기되는게 우리나라에요 ^^
왜~~~~ 지금 니가 그 만큼이라도 사는지를 모른다는 애기지요
조금 살만하니까 옛날에 또는 옛날 사람들이 어땠는지 전혀 모르겠죠
한국사람의 기본 특성인 빨리빨리를 무시한 댓가입니다
북한가서 살길 권고합니다
아니면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도 괜찬아유~~~ 아프리카는 all OK입니다
조금이라도 발달한 나라에서는 살기가 어려운 스타일입니다
천천히 놀면서 일하세요 또 한 만큼만 받구요
몇번 내렸네요ㅋㅋ급정거,쌍라이트시전,클락션ㅋㅋㅋ
내리면 조또 말도 못하는새끼들이...에휴...
경차탄다고 일단 무시하는 종자들있어요.
그런데 경차 타는 사람들은 차선 무시하고 , 경차 지나 갈 틈만 있음 끼어듭니다.
회사경차 가지고 뻘짓하는 놈들도 보고...참
시비걸었다고 생각할까봐 크락션도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전 일부러 양보를 많이 해주는편입니다
처음 타보는 경차는 발암물질에 버금가더군요
차는 밟아도 안나가고 경사높은 언덕길 올라갈때 알피엠은 졸라 올라가는더 차는 갤갤대고 왕 개짜증났던적 한두번 아니었고
님처럼 도로주행하면 사정없이 끼어드는 씨발롬들 빵빵대는 씨발롬들 양보안해주는 씨발롬들 진짜 진짜 저도 몇번을 창문내리고 싸웠고 주먹다짐까지 갈뻔했던적이 한두번 아니었죠
그래도 꾹꾹 참고 그러려니 탄게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제 몸엔 사리가 생기고 있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고속도로, 순환도로 통행요금 싸고 공용주차장 요금싸고 세금싸고 수리비 싸고~~
휘발유 가득채우면 3백50킬로는 타더랍니다 ㅋㅋㅋㅋ(개이득)
하지만 2~3년만 더 타고 기변할생각이죠
애들도 커가고 차가 밟아도 안나가니 아찔했던적도 있었고.... 경차는 장보기용이나 아이들 통학용으로 쓰는 차인것 같았습니다
결론 경차 싼것빼고 다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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