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같은 상황에... 제가 클락션 울린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골목길이라고, 중앙으로 쳐 다니면서 클락션 소리에 놀랐다며 차를 막아 세우는게 잘못한건가요?
순간 열받아서 차에서 내려 개XX,소XX 찾으며 싸울뻔한거 간신히 억누르며 왔는데, 아직도 열받네요...
설명을 해줘도 감히 어디서 차따위가 골목길에서 클락션 울리냐는 눈빛으로 쳐다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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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잘 봤습니다... 골목에서 일단 사람이 있고 했는데 크락션 울리고, 놀라셨을 보행자 분께 먼저 죄송하다 할생각 못하고,
변명만 늘어 놓고, 글에는 보행자를 욕한점... 잘못 한듯 합니다...
핑계로 들릴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 골목길에서 보통 보행자에게 크락션 안울리고 뒤 따라 갑니다...
골목길에서 귀에 이어폰 꼽고 중앙으로, 다니는 사람이 있어도 크게 바쁜일 없으면 왠만하면 크락션 울리지 않습니다...
그냥 속으로 욕하고 마는데, 이번경우에는 그걸 글로 표현을 했네요...
댓글 보면 잘못해놓고 큰소리다, 글 내려라, 동조해주길 바라는 글이다, 등 얘기 하시는데...
솔직히 글올릴때 만해도 난 잘못한것 없는데 보행자가 지랄해서 열받는다 같이좀 욕해달라 라는 뜻으로 올리긴 했습니다만..
댓글 보고 나니 저도 잘못을 했다는걸 일부 통감 하고, 고쳐야 할부분을 지적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율민서아빠
넬리
앞에 차문때문에 클락션을 눌렀다고는해도
골목에서 사람이 놀란건 변함없는 사실인데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꼭 자기는 잘못없다는듯이 이렇게 댓글다는거보면
자존심만 쌔가지고 남한테 안지려고하는 성격인게 뻔히 보입니다.
저같아도 다른이유때문에 클락션을 울렸다고해도
차안에서 듣는 클락션 소리와 밖에서 직접듣는 클락션 소리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기분나쁠만 합니다.
개XX 소XX 참을뻔한거라...참 인성보이내요. 분노조절 장애아신가? 이런걸보고 적반하장이라죠.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잡니다. 앞차 비상등 넣을때 충분히 사람내릴거 인지되구만 고새를 못참고 빵빵거리는
인성하고는...ㅉㅉㅉ
다녀야한다는말? 벽에 바짝 붙어서 다니란말?
나라꼴이 왜 이지경인줄 아시나요?
설명을 해줘도 감히 어디서 차따위가 골목길에서 클락션 울리냐는 눈빛으로 쳐다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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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님은 저 보행자에게 가장 먼저 상황설명이 아닌 죄송합니다. 라는 말부터 하셨어야 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아시는거 같은데 아직도 화가 나신다구요?? 허허허...적반하장!! 인거 아시죠??
그냥 한번 씩~웃고 넘길것도 큰일 만드실분이시네요....
허나 현실은 떠라이들 천지.. 인터넷의 폐해지..
라면에다 단무지는 놓고 먹는지 걱정스럽다들... ;;
ㅋㅋㅋㅋ라면에 단무지에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저 경우면 더했을거면서 쫌 솔직해지자...10-8
막다니더라....관찰결과임....더웃긴건..비싼 스포츠카(포르쉐이상)..에
배기하고 골목길 부붕붕붕~~하고 다니면 솔직히 진동때문에 신경 거슬릴 텐데
한마디 하는 사람이 없음...ㅋㅋㅋㅋ 그게 더웃겨...결론은 뭐냐...
그냥 약육강식이지 뭐....돈들 많이 버셈..비싼차 타야 살기편함.ㅋㅋㅋㅋ
일단 저상황에선 문열지 아닐지 모르니 예방차원 크락션 살짝 톡톡 누르는건 맞다고 봄..
그리고 이어폰 끼고 가는 학생이 앞에 있을 때는 안전상 짧게 빵! 합니다.
주택가 골목길에서는 빵빵거리지 맙시다.
당신은 지나가면 끝이지만 거기 사는 사람은 하루종일 그 소리에 노이로제 걸리요.
더구나 앞에 사람이 가면 신경 썼어야지...
저도 저정도 크락션은 전혀 기분나쁘지 않던데.. 음..
그냥 죄송하다 하면 되지...댓글에 답글 단거 보면 너무 공격적이네요 ㅡㅡ
펑!
모잘했다고 개, 소를 찿는지...
차가지고 다니면서 빵빵한번 안해본 사람들 인가보네 ㅋ
쓰라고 있는걸 무리하게 쓴것도 아니고 참 에효...
한 1초만 더 눌렀으면 보행자가 죽여두 할말 없다 하것네
저런 상황에서 클락션 소리에 놀라
발을 헛디뎌 넘어지기라도 했으면
인사사고입니다.
크락션 한번 안울린 사람 누가있나??????
내가 하면 주의의 의미고 남이 하면 싸워보자는 의미로 생각하는 이중성...;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앞에 보행자가 차를 인지 하지 못하고 계속가면 빵 한번 하는게 그리 잘못되었나?????
자기만 아는 개인주의에다 남이 하면 마녀사냥하는 인격들 참 대단하다.
앞에 투싼이 주택가 골목에서 정차를 하지요.
그런데 운전자 반대 뒷자석 문이 열립니다.
한문철 변호사님이 자주 이야기 하시지요.
빵~ 한번 울리느냐 안 울리느냐에 따라서 사고과실 비율이 달라집니다.
블박 운전자분은 예측을 하고 미리 경적을 울렸고, 투싼에서 내리려던 사람이 다행히 바로 문을 닫았습니다.
빵~ 안했으면 개문사고 날뻔했네요.
블박 운전자분은 나름 방어운전(행동) 한것이죠.
그런데 본의 아니게 앞에 걷고 있던 행인이 놀랐습니다.
블박 운전자도 놀랐겠다라는 것을 알아차렸지요.
그래서 바로 당신이 아니라 앞 차량 때문에 그랬다고 자꾸 설명을 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단어보다 빨리 저 행인에게 상황 설명을 해서 이해를 시켜야 하겠다는 마음이 우선이었을 것입니다.
저도 그랬을 것 같네요.
사람 심리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행인이 이해했다면 죄송합니다... 라는 단어가 생각났을지 모르겠는데, 잘 안들리지만 행인이 욱해서 안 좋은 말이 오고갔나 보네요.
그러면 일단 죄송합니다... 라는 단어는 떠올리기 힘든 상황이 되는 것이죠.
글쓴분도 글의 제목이나 내용 설명을 잘못하셨네요.
이렇게 글 쓰시면 사람들이 오해하고 글쓴분을 욕하는 이런 댓글들이 달립니다.
제가 급해서 먼저 지나갈테니 죄송하지만 제발 좀 비켜주시옵소서.. 라고 들릴까요?
좃만한게 감히 내앞을 가로막아? 빨리 썩 옆으로 비키지 못할까!!.. 라고 들릴까요?
본인이 골목길 걸어가는데 뒤에서 클락션 울리면 어떤생각이 들까요?
일반용과 아~주 작은 소리의 클락션
내가하면 잘한짓 남이하면 개썅행위 ㅋㅋㅋ
차에서 밥처먹고 씹도 차에서 하면됩니다
절대 걸어다니지말고
사람보고 했으면 블박님이 잘못!!!!!
그냥 천천히 가셔도~~~
사람이 우선이지 차량이 우선은 아니랍니다.......
(역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보다 다른 사람이 못된 사람이라고 치부하시는 분들)
걍 어찌되었건 본인때문에 문제가 일어난건데 웃으면서
놀래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면 끝날걸
굳이 보배에 블랙박스를 올려서 자기 잘했다고 말한마디 들으려는거 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그래도 보행자가 놀란걸 알았으니 차 문열라고해서 눌렀다고 설명하는듯보이는데....
미안합니다. 이 한마디가 그리 힘드나?
운전 진짜 x같이 하시네요.
음악소리 듣고 뒤돌아보고 다들 피해줍디다....
예전차는 클락션을 손바닥으로 통 치면 소리가 좀 작게 났는데, 요즘차는 그런것도 안되고 무조건 누르면 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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