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동차 잡지 12월호를 보니
특별 섹션으로 현대차는 도요타를 제칠수 있다? 없다 로 분류하여
각각의 이유와 근거를 적었습니다.
결국 제칠수 있다 라는 주장의 근거는 현대차의 기술력 발전속도 와 해외공장 증설 비율의 증가가
도요타의 그것보다 훨씬 높았고 2010년 렉서스 급발진 사고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일본차 메이커의
이미지 타격 반사이익, 마지막으로 현대 기술자들의 일본차 더이상 두렵지않다 라는 강한 자신감을 뽑았습니다.
제칠수 없다 라는 주장의 근거는 내부의 적이라는 강성노조와 도요타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저력의 회사라는 점,
일본의 경기 침체에도 도요타의 내수는 40% 대 입니다.
150만대 한국 시장의 80% 와 450 만대 일본 시장의 40% 는 비교 불가라는 것이지요..
도요타의 역사는 80여년, 현대차는 불과 40년을 넘긴지 오래 안되었습니다.
현대차의 발전속도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놀랄 정도고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한떄 세계자동차시장 연간판매 1위에 오른 도요타를 판매량에서 누를 수있을지
보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삼성이 소니를 눌렀듯이 불가능이 아니라고 보는지,
아니면 도요타는 죽어도 안된다고 보는지요?
봐서 현대차를 선호하지만.. 도요타의 캠리는 북미든, 세계시장이든지
현대 쏘나타에 뒤쳐지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것이 제 솔직한 바람입니다.
캠리는 앞으로도 쏘나타의 롤 모델이 되어 자극하는 모델로 남았으면 하는것이죠..
현대차의 약해보이는 자체가 좀 아쉬운데.. 단단하고 묵직함을 겸한다면 정말 최고 일것 같아요. i 시리즈 요넘들 땅땅해 보이던데~~ ㅎㅎ
남아있을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ㅎ
유럽스타일의 차종들로 폴크스바겐 까지 넘어서기를~ㅎㅎ
또 이런 글들 보고 현빠들 집회 왔니 어쩌니 저쩌니 되도 않는 태클 걸 현까님들이
없기를...+_+ 이건 현대 빠는 글이 아니니 ㅋ
도요타와 격차가 또 줄어들텐데 특별한 상황이나 현대차 리콜 이런
악재가 터지지 않는다면 도요타 제칠 것 같습니다..
판매량이 절대 중요한 사항은 아닙니다만..
현대차가 또 무서운것은 구체적인 수치나 숫자는 무조건 달성한다는게
대단하다는...
하지만 지금의 자국민 등처먹기 마인드의 현대면 언젠가는 그 밑바닥 드러날꺼 같습니다. 오래가진 못한다는 소리죠..
해외에서의 경쟁력이 쎄기때문에...(가격이나 보증등...)물론 디자인도 일제차보다는 우위에 서있다고 볼수는 있겠지만..정작 현대를 먹여살려준 자국민의 대한 태도는 고쳐지지 않으면 불신만 더 쌓일 듯 싶습니다.
수입차는 절대 국내에서 어느 한도이상의 점유율을 초과 할 수 없씸...
만약 토요타의 부품, 공임이 현대차나 르삼과 비슷해지게 끔만 만든다면
내수시장 판도가 바뀔수가 있슴...
내수털리면 현대는 영원히 도요타 못이김!!!
일본내수 450 만대 ㄷㄷㄷㄷㄷㄷ;;;;;;;
50%면 225 만대...40% 라고해도 200만대정도는 될텐데;;; ㄷㄷㄷㄷㄷㄷ
이러니 도요다 가 망할일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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