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스포티지 터보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녀석 자꾸 저를 괴롭히네요..
제 내면의 악마의 속삭임도 들립니다. 밟아봐.. 괜찮아.. 뭐 어때 10년 탈것도 아닌데.. 요런식으로요
나름 살살 운전하고 있는데요..
초반 200Km 까지는 2,000RPM 정도 변속하다가 요즘은 3,500RPM 정도 쓰고 있습니다.
악셀러레이터로만 조절하고 있고요. 지금 480Km 운행 했습니다.
요즘 차량들 어떤가요? 길들이기 하면 물론 좋긴 하겠지만 꼭 할 필요가 있나요?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몇km 전까지는 몇 알피엠 넘지 말라고..
메뉴얼 무시 하지 마세요 `
저 같은 경우는 2000km 전까지 4천알피엠 넘지 마라고 되어있네요
인내심 좋으시면 2천까지 하시구요.
저라면 딱 천오백까지만 살살 운행하고 그담엔 풀악셀까지는 아니어도
크게 신경안쓰고 타다가 2천넘어가면 그때 풀악셀 몇번해주면서 탑니다.
그뒤로..알피엠 조정하면서 길들이시면 될거 같네요~
그럼 엔진 회전도 골고루... 미션도 골고루... 미션 학습이 문제가 되려나요?
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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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l_,| 길들이기 아무리 잘해도 연비 안나오고 가속력이 좀 둔한차
| \__/ / 있습니다. 차는 뽑기운이 상당히 중요한듯 ㅋㅋ
특별히 엔진의 표면을 고르게 깍아주기 위함인데....
너무 고알피엠 쏘면 당연히 엔진내벽에 기스 생기겟죠...그럼 그리로 폭발력 세어나가고
출력 당연히 떨어질겁니다.....완벽한 압축비가 형성이 안되니...
어째뜬 2천이나 1에서 오일 갈고나면
그때 조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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