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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며느리라 쓰고 천사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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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두분이나...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짜 복받으실거에요
애비로서 그럼 안되는줄 알지만 참 요즘 맘이 답답해요.
그것도 두분이나...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짜 복받으실거에요
요즘은 그나마 치매 걸리신 분들을 요양원 요양병원에 모실 수 있어서 다행이지요. 저희집도 어머니 장인어른 두분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ㅠㅠ
코로나19 탓에 병문안 못 간 지 5개월이 지나가네요.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데 에휴~~..
멋지시네요. 힘드시겠네요
요양병원에 모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집에서 모시는게 거동불편한 치매노인에게 제일좋고 오래사는 길이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ㅊㅊ
두 노인을 혼자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내가 치괴의사면 무료로 해주고 싶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간병을 해 본 사람으로 집에 환자가 있으면 그 집은....
그런데도 2분을 간호한다는건 일반 사람들은 절~~~~대 불가능함...
그정도 하셨으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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