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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친정엄마 시엄마 동시에 돌본 여인[46]조회 38,559 | 추천 454 | 2020.08.03 (월) 20:27

글쓴이 전설의전설형
가입일2019.12.03
활동지수마력 25,010
작성글게시글 197 | 댓글 94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딸 며느리라 쓰고 천사라 읽는다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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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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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대박진짜 20.08.03 20:40 답글 신고

치매 간병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그것도 두분이나...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짜 복받으실거에요

답글 0

추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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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들가평 20.08.03 21:07 답글 신고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어 저분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절로 느껴지네요.

답글 2

추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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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MEECL 20.08.03 20:41 답글 신고

시대는 항상 그래 왔죠 조선시대 조상님들 입장에서는 에잉 당연한거다라고 하셨을 듯요 ㅠㅠ 나아질 수 있는 방법에 집중 해야 하는데 돈은 안된다구 생각해버리기 일쑤고.. 국가에서 책임져 주어도 특정 정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전염병 퍼지게 냅두구.. 정작 본인들이 저런 상황에 닥치면 그때서 후회하고 마음 찢어지구 ㅠㅠ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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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xhwnwn 20.08.03 21:24 답글 신고

좋은 사람 만나서 시집 잘가서 엄마처럼 살면 안돼...부터...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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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나잇 20.08.03 22:52 답글 신고

딸내미가 지금 사춘기인데 어려서는 그렇게 이뻤던것이 하는짓거리가 점점 보기싫어지네요.
애비로서 그럼 안되는줄 알지만 참 요즘 맘이 답답해요.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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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의기묘한모험 20.08.04 01:36 답글 신고

저건 저분이라서 가능한 듯;; 조선시대같이 가부장적이었어도 기염을 토하는 상황인데 요새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함 아니 안해부러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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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노 20.08.04 17:59 답글 신고

82년 페미니즘이라는 질병이 생겨난 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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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대박진짜 20.08.03 20:40 답글 신고

치매 간병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그것도 두분이나...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짜 복받으실거에요

추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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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들가평 20.08.03 21:07 답글 신고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어 저분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절로 느껴지네요.

추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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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름다운들가평 20.08.04 05:46 신고

@킬러천님. 감사합니다. 집은 가평, 요양원은 구리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피해가 없지만 많은 비로 피해가 막심하다고 지인들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이번 비로 더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만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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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새차 20.08.03 21:10 답글 신고

훌륭하십니다.
요즘은 그나마 치매 걸리신 분들을 요양원 요양병원에 모실 수 있어서 다행이지요. 저희집도 어머니 장인어른 두분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ㅠㅠ
코로나19 탓에 병문안 못 간 지 5개월이 지나가네요.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데 에휴~~..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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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오름 20.08.03 21:13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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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케이 20.08.03 21:25 답글 신고

착한애들도 있는 반면... 저분에,. 발때도 못한 인간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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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대줘영 20.08.03 21:26 답글 신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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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c 20.08.03 21:35 답글 신고

대단하단 말론 표현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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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술에A 20.08.03 21:5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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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전오엽이추성 20.08.03 21:59 답글 신고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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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구름 20.08.03 22:17 답글 신고

에효 ㅠㅠ
멋지시네요.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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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개그 20.08.03 22:47 답글 신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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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02 20.08.03 23:03 답글 신고

이건 정말 특별한 경우고
요양병원에 모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집에서 모시는게 거동불편한 치매노인에게 제일좋고 오래사는 길이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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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리언 20.08.03 23:11 답글 신고

에휴~~ 자식 고생 안시키고 건강하게 살다 죽는 것도 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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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팔뚝 20.08.03 23:20 답글 신고

저도 하라고 하면 힘들어서 못 할듯합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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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송곳니 20.08.04 00:32 답글 신고

진짜 힘드셨을텐대 대단하십니다 천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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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덩은모끄너 20.08.04 00:54 답글 신고

위대하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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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베드릴 20.08.04 01:07 답글 신고

내가 치매환자 간병은 좀 안다. 저 분은 그냥 천사다!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그냥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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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20.08.04 04:38 답글 신고

진짜 후원해드리고 싶으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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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웃파여 20.08.04 05:12 답글 신고

치매 한분만 계셔도 감당 힘들어 온 집안 그늘진다던데
두 노인을 혼자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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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21 20.08.04 07:04 답글 신고

며느리분 치아도 몇개 빠진듯...ㅜ
내가 치괴의사면 무료로 해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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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po 20.08.04 07:27 답글 신고

천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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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마음씨 20.08.04 08:37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그 정성에 감동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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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휘 20.08.04 08:40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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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유아독존 20.08.04 08:45 답글 신고

진짜 진짜 저런 사람들은 존경하고 칭찬해야 합니다...
간병을 해 본 사람으로 집에 환자가 있으면 그 집은....
그런데도 2분을 간호한다는건 일반 사람들은 절~~~~대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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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사는가치있는사회 20.08.04 09:33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여..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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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 20.08.04 09:49 답글 신고

'엄마는 엄마인가봐요. 엄마'에서 눙물이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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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라짜샤 20.08.04 12:17 답글 신고

눈빛에서 천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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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탐 20.08.04 17:32 답글 신고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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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언니 20.08.04 17:57 답글 신고

천사가 사람의 탈을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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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놈총맛딸년은핵맛 20.08.04 18:28 답글 신고

솔직히 이젠 그만 저 분도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그정도 하셨으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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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탐지센서 20.08.04 18:40 답글 신고

자유라해서 시장가거나 그럴줄알았는데 교통봉사 ,, 정말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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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소녀 20.08.04 18:48 답글 신고

마음이 찡하고 눈물이 핑도네요 진짜 존경합니다 이러분이 복받고 오래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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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남자 20.08.04 19:03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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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스터 20.08.04 19:27 답글 신고

대단하신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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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기침 20.08.04 19:34 답글 신고

와 대단대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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