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영화대사에서나 들을법한 이 말은 정치계에선 흔한 용어 아닐까요?
내년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국민의 이목을 다른곳으로 돌려야 하는데 마땅한 이슈거리가 없었죠.
정치인들은 아직도 저런 옛날 방식이 먹힌다고 생각하나봅니다.
2년전에 강남 룸에서 일어난 성폭행이 갑자기 지금?
10년전에 폭행사건이 지금?
진실이야 법정에서 가려지겠지만
저 카드를 만지작 거렸던 정치와 검찰쪽에서 지금 이 시국에 터트린 이유는 분명한게 아닐까 봅니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불리한 집단들"
김건모 카드가 먹히지 않으면 다른 카드로 또다른 희생양이 나오겠지요.
합리적인 의심은 맞지만 반복되는 이런 프레임은 우연이라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이런 이슈를 앞다투어 보도하는 언론도 딱 정해져있는걸 보면 참...
최근 보배에서 칭송했던.. 윤지오도 그렇고... 지켜볼란다... 하..
주먹으로 얼굴도 때렸다던데요?
여전히 먹히는 사람들이 있으니
계속 두고두고 써먹는거죠
가로세로에 지금 어디 출신에 누가있는지 ㅋㅋㅋ
희생양이던 머던 사실은 사실인갑죠~
연얜 걱정은 하는거 아니라 배웠습니다..
그냥 구경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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