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산책을 가는 곳이 있습니다
수원을 가로 지르는 수원천으로...산책 조깅하기 좋은 곳으로 수원 시민들 많이 찾는 곳 입니다
강아지를 대리고 나온 애견인들도 많이 볼수 있구요
문제는 지나면서 보면 80%의 견주들이 목줄을 안 하고 산책을 하시는데 개들이 여기 저기 똥 싸고 영역표시 하고 다니는데도
제지 하거나 변을 처리 하시는 분은 몇 못 본거 같습니다
주변이 똥 밭 입니다 진짜 문제 입니다
이런 문제가 수원천에만 있는 문제 일까요?? 전국에 있는 공원이나 천변 산책로에도 같은 현상 이겠죠
책임감도 없이 강아지를 키우시면서 애견인 일까요??
내가 좋아서 키우 되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뺑소니... 저도 강아지 15년 키우고 작년에 보냈지만 키우는 동안 밖에 동반 외출시
목줄.휴지.검정 비닐봉지 기본이고 리드 줄 잛게 잡고 다녔습니다
주인이 항상 신경 쓴다면 강아지가 차에 치일 일도 없고 지나는 사람들에게 달려들 일 도 없습니다
책임감 없이 강아지 키우지 마세요....아~ 예쁘다만 해 준다고 강아지 사랑 하는게 아닙니다
고양이 목줄걸고 산책시키러 갔는데 목줄풀린 강아지가 갑자기 오더니 고양이를 물어버려서 강아지 발로 까서 떼어내고 견주랑 싸웠던 기억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