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열악한 환경에서 기껏 기업용 문자알림서비스 원천기술 개발하고 없던 시장 개척한
중소/중견기업은 전파권력 독점해 갑질 일삼는 KT와 LG유플러스 덕에 피가 바싹 마르네요..ㅠㅠ
실제 문자메시지 전송원가는 거의 0원에 가깝다는 데에도 이 분야에서 수천억~1조원대
독점이익을 누리는 (것으로 합리적인 의혹 받는) 집단들...ㅠㅠ
돈의 힘으로 정치권, 국회, 관료조직, 언론을 다 틀어쥐고선 공정거래위원회 시정명령과 과징금 조치도
손바닥 뒤집듯 김앤장과 율촌 활용해 (현재 시점까진) 무효화 시켜버린 인간들입니다..ㅠㅠ
KT와 LG유플러스 등의 기간통신사업자들은 기업메시징서비스 업체들에겐 높은 전송비용
강요하고선 더 싼 금액으로 금융권 등 고객사들에게 직접 영업... 치킨게임으로
업체들 고사시키겠다는 계획으로 여겨지네요...ㅠㅠ
http://www.signal.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360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