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3차선 도로의 교차로 지점에서
좌회전차로가 20미터 길이로 따로 있고....1차로....2차로......3차로................이런식입니다
신호는 좌회전신호만 따로있고 직진신호 따로 있는데 직진신호는 아주 길게줘서 직진차선은 신호 한번 받으면 널널하게 다 빠져나가는데
문제는 좌회전 차로입니다..................좌회전 통행차량이 많은지점인데 좌회전 차로가 20미터 길이 정도 따로 있다보니 .......좌회전차로에 차들이 금방 다 차서 넘쳐버립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20미터정도 좌회전차로가 다 차버리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좌회전차들이 들어오는데 그 차들이 과연 어느지점에 서야하냐입니다
원리원칙대로 법대로만 한다면 좌회전차로 끝지점부터 1차선으로 길게 늘어서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어차피 1차로까지 막혀버립니다
그럼 이때 뒤에 1차로에 있는 차들이 1차로 맨앞쪽 횡단보도 앞으로 나와서 좌회전차로와 1차로를 동시에 같이 스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히 좌회전차로가 다 차서 부득이하게 1차로에 서게 될경우 .........좌회전 차로 끝나는 지점 뒤로해서 1차로에 서야하는지 아니면 1차로 맨앞에서부터 서도 되는지 입니다........어떻게 서더라도 두 차선은 막히게 되는거죠
그리고 좌회전 진행하는 그곳도 편도 2차선이라 두차선으로 같이 좌회전해도 통행에 문제가 되는것은 없습니다
요즘은 블랙박스 신고가 많아서 이런것도 신경이 쓰이더군요 부득이하게 이 교차로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은근히 신경이 쓰이네요
귀찮거나 내가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되시면 막히더라도 1차로에서 기다리거나 직진해서 다음에 유턴을 해야겠죠.
아주 많아요...
근데 하루종일 그도로 상화을 보면
대부분이 어쩔수 없는 곳이더라구요
좌회차로가 다찼다고 직진1차선 앞으로 대기하면 직진차량들이 가만놔둘까요? 신호는 직진인데...
다찼으면 좌회 끝지점부터 해서 1차선 대기해야죠..
1차로 텅빈상태에서 좌회전 차로가 먼저 꽉차고 그래서 1차로까지 점령됩니다
그리고 꼬리물기는 하시면 안되구요.
1차선에 줄서서 가다보면 뒷쪽에 횡단보도있는곳도있는데 걸치게 되면 꼬리물기가 되겠네요.
줄이 길어져서 꼬리물기가 될것 같은경우는 빠르게 옆차량에 피해되지 않게 차선변경을해서 유턴해가는 방법이 좋겠죠.
그만큼 좌회전하는 차량에 비해 신호가 짧은것 같은데.
좌회전 했을시 도로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차선이 여유가 된다면 텅빈 직진 차선으로 좌회전하면 뒷차들도 함께가고 차로막고 길게 늘어서서 직진하는 차량통행에 피해도 덜가지 않을까요?
뒤에서 좌회전 깜빡이 넣고 기다리세요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민원 넣어봤자 잘 안해주니 포기하셔야함
좌회전 차로가 꽉 찼다면 그 차 뒤에서 좌측 깜박이 넣고 직진 1차로에서 정차할 수밖에요. 막히는 거야 어쩔 수 없죠.
그렇다고 직진차로를 그대로 달려 교차로 직전 횡단보도에서 선착순 1번 좌회전 대기 차를 막아서는 것은 얌체짓이고, 횡단보도 보행자에게도 불편을 끼치는 행위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