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대들은 공감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20대 중 후반부터는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예전 어린시절 동네마다 있던 골목 지금도 골목은 있지만 학교를 갔다가 오면 언제나 골목은 남자아이들은 축구을 하고 여자 아이들은 고무줄 놀이를 하면서 놀고 숨박꼭질을 하면서 놀다가 보면 어느덧 저녁이 되고 아쉬움 마음으로 집으로 가곤 했지요.. 가을이 되면 골목마다 고추를 말리는 모습도 흔한 일이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골목은 범죄의 표적이 되었고 바로옆집에 누가 사는지 조차 모르는 하나에 장벽에 불과한 것이 되어버린 골목 담벼락....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학교를 갔다가 오다보면 개울이 있어서 언제나 물 장난을 하면서 지내고 물고기도 잡고 했었지요...
시골의 여름이면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원두막에서먹던 수박과 참외 그립습니다
지금은 다 하우스로 재배를 하고 원두막은 요즘 찾기가 힘들죠... 어린시절에는 수박서리 참외서리 이것도 하나의 재미엿었죠.ㅋㅋㅋ 서리하다가 주인아저씨 한테 걸려서 혼도 많이 나온 했었죠...
지금은 서리하면 바로 절도죄로 처벌을 받죠... 그리고 개울은 예전 같지 않고 물도 많이 오영되서 함부로 들어가면 피부병이 생기곤 합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학원의 노예 성적으로 인한 스트레스 컴퓨터의 보급으로 인해 게임에 중독이 되어버린 청소년들 가족간에 대하는 단절된지 오래 아이들이 잘못을 하면 훈계를 하시던 마을 어르신들이 사라지고 꿈 마저 잃고 방황하는 아이들 이제 사회는 대기업 의사 변호사 검서 판사 교사 사가판치는 사회로 변해가고 있고 아이들은 즐겨 괜찮아 이런 말보단 더해 누구는 성적이 어떤더라 누구는 의사가 되었더라 하면서 비교만 하는 부모님들 정작 내 아들 딸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힘들어 하는지는 관심 밖인 현대사회 예전에는 건강이 최고다 그래 나가서 뛰어 놀아라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 답답한 시대로 변해 버려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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