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시간 가량 주행을 하고 주차를 하면서 블랙박스를 무심결에 만져봤더니 엄청 뜨겁더군요
몸통도 뜨거웠지만 렌즈부분 테두리는 너무뜨거워서 만질수가 없을정도였습니다 처음에 몸통 만지고서 뜨거워서 놀랬는데 그래도 몸통은 참을만한 수준으로 뜨거웠는데 렌즈 둥근 테두리는 만지고 있을수 없겠음 뜨겁더군요
루카스 제품이고 이게 올초에 구입한건데 구입초기에 녹화가 제대로 안되어 포맷을 했더니 이후로 정상작동을 했고 그 이후로는 딱히 이상은 없는데 발열이 심해서 원래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블박 수명이 1~2년정도면 맛탱이가서 화질 서서히 죽죠
카메라 랜즈 모듈만 전후방 유리에 붙어있고, 본체는 조수석 하단에 붙어있거든요.
블박 다 뜨겁다는 얘기는 틀린거에요.
차타고 전원 다시켜야 켜짐
글구 날도 덥고요... 메모리칩 빼면 메모리칩도 없청 뜨거워요ㅎㅎ
어여 여름용으로 적합한 화이트박스가 나와야 할텐데 ㅎㅎㅎㅎㅎ
기술개발이 더 이루어져서
발열이 적은 제품이 곧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반도체는 온도가 10도 올라갈수록 수명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특히 메모리카드가 심각한데, TLC 써서 수명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차량이라는 가혹한 조건 +
방열이 잘 안되는 블랙박스 설계로 수명이 더 빨리 줄어드는 겁니다.
카메라 모듈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백화현상 같은 것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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