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이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복지차’를 개발하는 등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일 서울모터쇼 현대차 부스에서 가수 강원래씨를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쏘나타 복지차를 기증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국내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개발한 복지차는 높낮이가 조정되는 회전시트와 휠체어 리프트 등이 장착된 차량으로, 이번 모터쇼에는 승용형 쏘나타와 RV형 트라제, 카니발 3종이 선보였다.
쏘나타를 공짜로 줬다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