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이 일요일 아침에 버스에서 갤럭시폰을 놓고 내려서 잃어버림
그폰으로 전화해보니 전화를 받지않고 버스회사에도 접수된게 없다고함.
챗gpt에 도움을 받아서
1. 삼성 스마트싱스 find로 추적해보니 합정도 일대 주택가로 추적됨
2. 구글 기기찾기로 해도 동일위치 나옴
3. 삼성 스마트싱스에서 분실폰으로 설정해서 기기를 못끄게 막고 진동이어도 벨소리로 울리게 만들고 잠금 대기화면에 " 분실폰이며 찾아주면 사례하겠고 어떤 번호로 연락달라고 원격으로 바꿈"
4. 통신사에 연락해서 IMEI 분실폰으로 등록 (이렇게 하면 국내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고하고, 해외로 나가도 삼성에서 초기화 안되서 못쓴다고함)
5. 저녁 8시경 전화를 받아서 GPS 지점까지 가보니 약 300m 오차가 있더라구요. 사례비 5만원주고 가지고 왔음.
하여간 분실폰 주워봐야 거의 못쓴다고 보면될듯
근데 버스에서 주웠는데 왜 집에서 하루종일 충전하고 있는건지 그리고 하루종일 연락을 안받는 이유가 뭔지...돌아오면서 이해가 안됨.
나같으면 버스회사에 분실물로 남겨놓겠고만...
PS 어쨌든 분실되면 바로 전원 못끄게 차단하고 배터리 시간 늘리게 설정하고 당일내 원격 메시지, 벨소리등으로 적극 대응하는게 중요합니다.
혹시나 잘 모르고 불순한 의도를 거진분들이라도 실체를 알려주면 무서워서 돌려줄듯.
습득하신 분 동네까지 특정되서 제가 근처에 있다니까? 그런기능도 있냐고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그리고 IMEI번호, 스마스싱스등에 등록등등 미리미리 숙지해놓으세요.





































켜지는 순간 위치 추적하고 벨소리 강제 울리니 뜨끔 했것죠
이건 최후의 수단
아니면 분실했을때 취하는 행동인가요?
대기화면 메시지 원격으로 바꿔서 계속 시도하고, 벨소리 계속 울리게하고...등등 폰은 잠겨있고 꺼지지도 않고 벨소리로 자꾸 나고 대기화면 메시지로 계속 찾고 그러면 에지간해서는 딴맘먹었다가도 포기할듯
새벽 2시경까지 폰 이동 경로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그 장소로 가면 상대가 택시라 계속 이동중...
계속 분실폰 울림을 작동시켰더니
결국 택시 기사가 전화를 받더군요.
그 좁은 택시에서 벨소리 못들었다는 헛소리를 그냥 "예, 그랬군요. 지금 00에 계시는 것으로 나오는데
제가 갈까요?"라고 하니 자기가 지금은 피곤해서 자고 아침에 전해주면 안되냐는 것 지금 꼭 받고 싶다고 하여
겨우 폰을 회수했네요. 저도 사례금은 5만원만 줬습니다.
아마 그 기사는 폰이 신형이니 그냥 꿀꺽하려 했던것 같네요. ㅋㅋ
주워서 파출소 갖다줘도 이 죄는 성립됨
다만 위치추적 다되어있는데 저도 무서워서 다른 짓 못할거같네요...괜히 불순하게 당근에다 팔려다 걸리면 범죄임
워낙 세상이 각박해서 절도죄가 될까 겁나네요
위치 추적중, 경찰 신고 예정
이라고 남기자마자 경찰서에 주웠다고 갖가주거군요
흘린것도 아니고 훔쳐가놓고는
잠금 화면에서 전원 끄려면 비번을 입력해야 하는데..
주인이 계속 전화했으나 받는 사람이 없었다 함
택시기사가 차고지가서 나중에 청소하다 발견했다 하는데 무음이라 몰랐다 함.
차고지가 노원구인데 폰주인은 동탄.
택시기사는 왕복택시비 요구를 함.
꼭 필요한 폰이라 ok해서 받았다는데
무음? 보통 진동이라도 할텐데? 그리고 왜 왕복택시비?
참 할말 없더군요.
내 손에 들려있던 폰을 누군가가 가로채가면 바로 화면을 잠가버립니다.
잠금이 풀려있으면 폰을 끌 수 있는데
그걸 사전에 방지하게 해서 각종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잠가버리는거죠
지문인식이나 비밀번호로 해제가 가능하구요 ㅎㅎ
그래도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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