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좋아할 것 같은 스탠드업 코미디를 B가 예매 하려고 함. B는 엄청나게 가고 싶진 않지만(호기심반, 두려움 반) A는 새로운 거 하는 걸 좋아함
B : 이거 예매할까?? 어디 정도에 앉고 싶어?
A: 콕 집어서 D열 여기랑 여기(예매가능한 제일 앞자리)
B: 나한테 말 시키면 어떻게 하지 무서운데ㄷㄷ
A: 여기 정도면 엄청 앞은 아닌데
B: 이거 2시간 동안 사람들한테 말 시키면서 하는 거라 나한테 말시키면 어쩌지?? I열 8,9는 어때?? ( 같은 vip석이지만 A가 말한 곳 보다는 좀 더 뒷자리임)
A:(짜증내며) 어차피 정해 놓고 물어볼 거면 왜 물어봐?? 니 맘대로해
B: 정해 놓은게 아니라 니가 원하는 곳이 생각보다 앞쪽이라 I정도까지는 내가 양보해 볼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방금 생각해서 말한거구만 뭘 자꾸 정해놨대
결국 B는 A가 원하는 곳을 예매함
B: 삼겹살 먹을까 감자탕 먹을까
A: 삼겹살
B: 국물도 좀 땡긴다 무엇하나 놓을 수 없네ㅋㅋ흠....(고민)
A:(짜증내며) 그럴거면 왜 물어봐?? 왜 맨날 내가 뭐 말하면 반대로 말해?? 답을 정해놓고 왜 물어봐???
B: 국물이 땡긴다고 했지 감자탕 먹을 걸 내가 정해놨어??
결국 삼겹 먹음
이런식인데 B는 답을 정해놓은 건 아니고 니가 뭐가 먹고 싶은지 참고 하겠다는 거지 그걸 꼭 따르겠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입장이며 사실 상당수는 B의 의견을 따랐음.
A는 애초에 본인한테 물어보고 그걸 안 따르면 본인 의견무시, 답을 정해 놓고 말하면 반대로 말한다는 입장
뭐가 문젠가요
고견 부탁드려요






































하루는 A
하루는 B
결론는 하나인데 감정싸움 하시는데
선택권을 주는듯한 느낌만 주고 실제로는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니깐 기분나빠하는겁니다.
인심쓰는척 A의 의견을 따라감
A가 첨부터 그러진 않았을거임
계속 반복되다 보니 A가 화내는거임
그렇다고 둘다 그렇게 큰 잘못은 없어보임
질문을 다른 방식으로 질문하는게 좋을듯
입은 먹을때만 쓰지말고 자기생각 말을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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